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이진 외 지음 / 책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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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 이 진, 정은주, 조영주, 차영민.

🟣 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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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4명의 작가가 뭉쳤다.
음악칼럼리스트, 라디오 작가, 록밴드의 팬, 동아리 활동까지...

4명의 작가가 음악으로 각기 다른 환상적인
스토리를 선보인다.

몽황적인 스토리 속에서 허우적대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을 받게한다.

음악을 소재로
각기 다른 스토리에서도 함께 어우러진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음악이 모두 사라져 버린 세상.

연습실에서 울려 퍼지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잠탐정 경주가 만난 완벽한 유리의 비밀.

박자를 모르는 신동 드러머에게 나타난 '영혼의 스틱'

🔖185.

"너의 선택이야. 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누군가의 선택으로 움직였다고 믿었지. 그런데 그런 거 없어. 드럼 스틱을 잡은 것도, 드럼을 친 것도,
여기까지 온 것도 모두 너의 선택이야.
어리다고 그냥 돌려지는 건 없어.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
그걸 인정해야지."

음악으로 어우러진 환장적인 멜로디 속에서
작가들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걸까?

🎀 한솔지기 8기에 선정되어 솔직한 주관적 견해에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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