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안시내 지음.🟣 푸른향기.■■■■■■■■■■■■■■■■■■■■■■■■■자신의 삶을 이리도 자세히 관찰하고 솔직히 표현한 글이 있을까?여행, 사랑, 이별을 경험하며 얻은 자신만의 삶의 깨달음과 감정을 고스란히 글로 토해내는 듯 하다.연결 되지 않는 목차는 그저 손이 가는대로, 읽고 싶은 챕터부터 읽으라는 작가의 배려일지도 모른다.눈과 손이 이끄는대로 책장을 펼치면 경험해보지 못한 슬픔과 아픔 속에서 만난 사람,길, 이별이 나타난다.솔직한 마음의 온도는 독자로 하여금 감정을 움직이게하고 감수성을 자극한다.일상의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삶의 깊이는매일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모으고 싶게한다.어디에나 있고에디에도 없는이 제목의 의미는독자들의 몫 일 것이다.진심이 담긴 글의 힘을 여러분도 만나보길 바란다.@prunbook🎀 푸른향기 11기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주관적 견해에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