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별사탕 지음 / 키다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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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씨렁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
씨렁은 ' 사랑한다는 한자를 광둥어로 발음하면 씨렁이라고 한다. 작가님의 아이의 이름이자 이 동화책의 주인공이다.

씨렁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 하고 나뭇잎을 모으며 혼자 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심술궂게 생긴 요괴가 나타나 요술 호리병으로 아이들을 모두 빨아들인다. 요괴는 엄마 아빠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마차를 타라고 하지만 씨렁은 넘어지고 혼자 남게 된다. 아무리 울어도 달래줄 사람도 없는 씨렁은 무작정 걷다 털북숭이를 만나게 되고 새들의 공격으로부터 작은 털북숭이를 구해 주면서 둘은 친구가 된다. 씨렁과 털북숭이는 요괴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씨렁은 자기보다 작은 친구를 돌보다 보니 뜻하지 않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용기가 생긴다.
씨렁의 사랑가득 보살핌을 받은 털북숭이는 무럭무럭 자라나고 씨렁 옆에 든든한 친구로 성장해 나가고 드디어 요괴와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 .

겁쟁이 씨렁은 과연 친구들을 구하고 다시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겁이 많고 용기가 없는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용기가 샘솟는 따뜻한 동화책이다.
서로가 서로를 지켜 주면서 그 속에서 사랑과 용기가 샘솟는 동화.
다가오늘 여름방학
학교생활로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한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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