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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학 박사 이동천의 미술품 감정 비책 - 가짜를 피하고 진짜를 찾는 미술품 감정의 법칙, 독화로사도에서 미인도까지
이동천 지음 / 라의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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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미있고 술술 읽힌다. 미스터리 소설도 아닌데 한 번 읽기 시작하니 멈출 수 없었다. 김홍도, 정선, 김정희의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우리 옛 문화재에 자부심을 느끼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듯. 엉뚱한 가짜를 사랑하면 물심으로 피해가 클 테니 말이다. 비싼 값을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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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천 가지 이름 - 대자유인 바이런 케이티, 道를 살다, 道를 말하다 Modern Spiritual Classic 1
바이런 케이티 지음, 김윤 옮김 / 침묵의향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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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고 드문 책이다. 이렇게 자유롭고 기쁨 가득한 영혼과 같은 시대, 같은 별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 번역자와 출판사에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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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왜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까?
금석 지음 / 라의눈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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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책이다! 30년 넘게 소위 마음공부를 해오며 수많은 글을 읽었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놓은 책은 처음 봤다. 저자는 불교에서 말하는 독각인가, 토종 현자인가? 암튼 흔한 상투성을 벗어나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아주 좋다. 생각이 많아 괴로운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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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흩날리는 밤 가나리야 마스터 시리즈
기타모리 고 지음, 김미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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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아래 봄에 죽기를`이 워낙 좋아 기대했는데,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따뜻하고 섬세하다. 읽다 보면 우리 주위에도 이렇게 추리해야 할 일들이 숨어있을 것만 같다. `꽃 아래~` 보다 요리가 더 다양해진 듯......
구도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남은 두 편도 꼭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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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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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영혼` 버트 클링과 상실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발랄하고 따뜻한 영혼 클레어 타운센드, 이들 사이에 오가는 3번의 대화가 단연 이 소설의 백미! 아줌마들이 TV 극에 몰입하는 것도 맛있는 대화 때문일까? `바라보거나 대화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지는` 클레어! 그런 사람이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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