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강도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순수한 영혼` 버트 클링과 상실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발랄하고 따뜻한 영혼 클레어 타운센드, 이들 사이에 오가는 3번의 대화가 단연 이 소설의 백미! 아줌마들이 TV 극에 몰입하는 것도 맛있는 대화 때문일까? `바라보거나 대화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지는` 클레어! 그런 사람이 그리워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