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맞는 교과서 초등 영단어 1 (본책 + 영단어 쓰기노트 + MP3 CD 1장) ㅣ 백점 맞는 교과서 초등 영단어 1
A List 지음 / 로그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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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ry school textbook vocabulary!!!
백점맞는 교과서 초등영단어..
표지의 파란색이 기분좋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현재 초1 울 큰 애가 받자마자 바로 문제풀이 하고 했었다.
지난 3월부터 방과후교실로 영어수업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낯설어하지 않았다.
책은 말 그대로 초등영단어에 대해 재미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교육부 지정 초등 600단어가 수록되어 있으며, MP3 CD와 함께 영단어 쓰기노트까지~~
정말 이보다 더 알찬 구성이 있을까 싶다.

이 책의 활용법 페이지에 이 책의 구성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는 것도 고마웠다.
Picture dictionary, Check-up, My page, Review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특별부록으로 Expand your words 페이지로 각 과에서 제시된 12개의 목표 단어 외에 해당 주제의 어휘를 확장할 수 있는 6개의 추가 단어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CD 또한 활용하기 좋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각 과별로 단어 읽어주고, 그 단어를 따라 읽도록 시간 텀을 주고, 다시 챈드를 듣고 따라 해 보도록 해 주었다. 챈트는 간단한 문장에 해당하는 단어만 바꿔서 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표현과 또 다양한 어휘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된 게 좋았다. 마지막으로 word boy라고 해서.. 그 친구를 찾는 것도 있어서, 진짜 재미나게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본문 구성이 주제별로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감정, 옷, 가족, 얼굴과 신체 그리고 Review
동물원의 동물, 과일 및 새소, 음식, 일상생활 그리고 Review
애완동물, 농장, 방, 취미 그리고 Review
장난감, 집, 가구 및 가전제품, 집안일 그리고 Review
여러가지 교실, 학용품 그리고 Review

덕분에 단어 익히기가 참 용이했던 거 같다. 각 그림도 큼지막하게 컬러풀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듯 했다. check-up 페이지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문제 풀이하기에도 많이 어려워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my-page에서는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매일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정말 영어 단어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것 같다.




@ 책 소개

<백점 맞는 교과서 초등 영단어>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초등 필수 영단어를 가장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몇 번 따라 쓰고 책 덮으면 다 까먹는 단기적인 영단어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흥미로운 Activity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암기력을 높여 단어를 효과적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사전, 충분한 연습문제와 다양한 액티비티, 신나는 챈트 CD 및 영단어 노트가 제공되어 영단어를 효과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600단어는 물론, 각종 계절, 요일, 날짜, 숫자 표현 및 영어 동화책 읽기에 꼭 필요한 사이트 워드(Sight Words)까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영단어가 알차게 담겨 있다.

* 이 책은 <200 Words You Must Know> 시리즈의 자기주도학습용 버전이라고 한다.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십자퍼즐’, ‘암호 해독’ 등 아이들의 집중력, 암기력, 창의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다양하고 신나는 액티비티들을 단어 학습과 연계해 아이들의 지루함을 덜고 보다 효과적인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잔소리할 필요 없이 아이가 먼저 스스로 즐겁게 영단어를 공부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단어를 외우게 하면 좋다!

단어를 단순히 ‘따라 쓰며 암기’하는 영단어 공부 방식은 아이들에게 지루함과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기억되지 못해 결국 까먹기 쉽다. 이 책은 ‘목표 단어를 그림과 챈트로 익히는 Picture Dictionary’, ‘배운 내용을 신나는 액티비티로 다지는 Check-Up’, ‘학습한 단어를 스피킹과 라이팅 아웃풋으로 연결하는 My Page’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3단계 학습을 통해 단어를 반복 확장 연습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영단어 실력은 물론 아이들의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실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이 책의 권말에는 각 과에서 제시된 12개의 목표 단어 이외에 해당 주제의 어휘를 확장할 수 있는 6개의 추가 단어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아이가 본문의 어휘를 쉽게 끝냈다면 추가 어휘를 통해 단어의 확장을 시도해 볼 수 있고,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나타내 주는 깔끔한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 책에는 본문에서 배운 목표 단어들을 4선 노트에 맞춰 또박또박 손으로 써 보며 연습할 수 있는 ‘영단어 쓰기노트’가 함께 제공되고 있어서, 본 책의 진도에 맞춰 매일 쓰기 연습을 병행해 주면 더 실력이 늘 것 같다. 단어를 쓸 때 소리 내어 읽으면서 쓰도록 하면 암기 효과가 한층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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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1 : 수와 숫자 - 개념과 원리에 강한 ㅣ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1
전연진 지음, 김원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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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초등 수학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를 간단한 문제와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쉽게 풀어 쓴 어린이 교양서이다. 2013년 초등 수학 교과서가 과정과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식으로 개정되면서 부족해진 개념과 원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담았다.


1권 <수와 숫자>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수와 숫자는 누가 만들었는지,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 또 수와 숫자를 다루는 수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이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신비로운 수와 숫자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수와 숫자를 만난다. 시간을 확인할 때, 몸무게를 잴 때, 버스를 탈 때, 물건을 살 때……. 이렇게 수와 숫자는 우리 생활 속에 워낙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존재 자체를 당연하게 여길 때가 많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물이나 공기처럼 말이다. 수와 숫자는 누가 만들었는지, 왜 만들게 된 것인지,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 또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 책에서는 수(數)의 탄생부터 수학이 오늘날의 문명을 이루기까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수학이 생겨났을 때 있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통해 현실감 있게 재현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수와 숫자가 만들어지고, 수학이 우리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순간에 동참시켜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수와 숫자의 법칙, 개념, 원리 같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크기도 모양도 다른 것들이지만 수를 셀 때는 똑같이 하나, 둘, 셋……이라고 세고, 1, 2, 3……이라고 쓴다는 이야기, 같은 수라도 의미가 서로 다르다는 이야기, 자연에서 찾은 수학적 규칙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는 것만으로 초등 수학에서 다루는 수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수학은 수식과 문제풀이가 전부가 아니다. 수학을 만들어 낸 사람과 사회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화이고, 수학이 하나의 문화로써 사람들에게 공유되기까지의 오랜 시간을 간직한 역사다. 지금 수와 숫자를 만들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면, 수의 탄생이 우리 삶을 얼마나 더 풍요롭게 발전시켰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90여 페이지 되는 책~
마지막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와 숫자놀이라는 페이지도 있어서 숫자놀이까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중간중간 컬러 그림도 삽입되어 있고, 짧게 문제도 풀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조금은 더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울 큰 애가 별 호응을 안 해줘서~ㅎㅎ

나 자신이 학창시절 수학을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 관계로 울 딸들은 수학을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주길 바라는 바람이 있었다. 특히 초1 큰 아이가 수학 연산 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도 하고, 숙제할 때마다 많이 힘들어 해서.. 방과후교실로 수학과목을 제안했고, 다행히 아이도 하고 싶어 해서.. 지난 7월부터 수학 방과후교실 수업을 받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울 딸.. 예쁜 선생님 덕분인지.... 수학 실력이 참 많이 늘었다.. 아이도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고.. 무튼... 맞은 갯수가 많을수록 기뻐하며 자랑을 했다.

생각해 보면.. 수학 뿐만 아니라.. 공부라는 건...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또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그렇게 하나씩  정복하며, 그렇게 자기주도적 학습이 습관화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무튼..
수학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픈 초등 저학년 친구에게 읽혀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만한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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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직업 납시오! - 현대 직업의 원조 ㅣ 돌콩 사회 똑똑
김민령 지음, 곽진영 그림 / 아르볼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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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돌콩 사회 똑똑' 시리즈로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지식과 정보를 담은 어린이 교양서이다. '돌콩'은 우리나라의 토종콩 종자로서 작지만 단단하게 익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의 특징은...
1. 따뜻한 옛날 직업 동화 따뜻한 이야기에 옛날 직업에 대한 소개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2. 옛날 직업이 궁금해요! 옛날 직업에 대한 자세한 학습 정보를 통해 배경지식을 만들어 준다.
3. 옛날 직업 VS 요즘 직업 인터뷰 옛날 직업인과 요즘 직업인을 만나 비교한다.
4. 옛날 직업의 변신, 요즘은?! 옛날 직업이 현대엔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라는 것이다.

이 책은...  따뜻한 이야기로 만나는 옛날 직업의 세계로 안내한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예인, 건물을 짓는 건축가, 지역의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이 모든 직업이 옛날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광대, 목수, 원님, 훈장 등 따뜻한 이야기 속에 담긴 옛날 직업의 세계를 살펴보고, 옛날 직업과 관련 있는 현대 직업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특징이다. 
 
옛날 직업 중에는 사라진 직업도 있지만, 사회 변화와 맞물려 그 모습을 달리한 채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직업이 많이 있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직업 중 60여 개의 현대 직업 정보를 함께 담아, 어린이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폭을 넓혀 준다. 또 직업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는 따뜻한 이야기 13편 속에 옛날 직업에 대한 소개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아이들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책이다. 사실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쯤이면 더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뭔지를 알고, 또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를 알고 있다면 본인의 미래를 결정함에 있어서 조금은 더 구체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고맙게 느껴지는 거 같다.

특히나 큰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 줘야 하는데, 아직 집에는... 동생도 있고 해서 그림책 위주이다 보니~~ 다양한 주제에 대한 책이 간절했던 거 같다. 갑자기 그림책에서 글밥 위주의 책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쉽지 않고 해서.. 이 책 역시... 아이가 궁금해 하는 직업 위주로 선택적으로 읽어봤다.

이 책의 저자가 쓴 글에서도 기재되어 있듯이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직업의 종류를 많이 알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될 테니..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링이들이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한다. 직업을 갖는다는 것,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 책은.. 그저 아이 혼자 읽으라고 던져 주기보다는 엄마와 함께 읽는 게 더 좋을 듯 싶다.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직업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준 거 같다.

본문에는 총 13개의 옛날 직업이 나와 있고, 관련하여 각각에 대한 현대의 직업군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그리고 각 직업군별 옛날 이야기에 이어 옹기종기 지식마을 페이지에 부연설명과 해당 직업이 궁금해요!라는 페이지로 관련 내용이 추가되어 있고, 옛날 직업 vs 요즘 직업 인터뷰 페이지와 옛날 직업의 변신, 요즘은?! 페이지에 현대의 직업이 소개되어 있다. 중간중간 그림과 사진 등이 삽입되어 있어서 책을 조금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13개의 직업으로 의원, 역관, 광대, 훈장, 원님, 사관, 대장장이, 주모, 시전 상인, 목수, 화원, 포졸, 농부가 나와 있다. 본문 마지막에 찾아보기 페이지까지 나와 있는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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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ㅣ 그림책은 내 친구 3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논장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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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예쁜 그림 책 <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이 책은  손위 형제가 언니, 오빠가 하는 그대로 따라하고 싶은 5살 로타의 이야기를 그린 책으로, 긍정적이고 당찬 아이의 꿈과 바람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활기와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해온다.

5살 막내 로타!! 로타는 자기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며.. 비밀이라며 얘기한다. 갖고 있는 게 세발자전거는 고물 세발자전거라며... 늘 로타랑 같이 잠을 자는 밤세라는 곰인형에게 투덜거린다. 자기 얘기를 들어주는 건 인형 뿐이라며... 자기 생일날 진짜 자전거를 못 받으면 자전거를 하나 훔칠 생각이라며 얘기한다.

드디어 생일날!! 드디어 5살이 된 로타..
하지만 장난감 자동차 세대, 그림책 한 권, 줄넘기 줄, 그리고 마당의 나무에 매달 수 있는 그네랑 어깨에 메는 예쁜 가방만 선물로 받았을 뿐 자전거는 없었다. 잠시.. 선물을 갖고 노느라 자전거가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만, 금세 고물 세발자전거를 투구 차버리며 베리 아줌마네 창고에서 낡은 자전거를 훔쳐 오기로 한다. 베리 아줌마네 집에 찾아간 로타는 생일 선물로 팔찌를 받고, 아줌마에게 낮잠을 주무시라고 하고 나와서 아줌마가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자전거를 훔쳐서 씽씽 타고 내려오다가 아줌마네 울타리를 들이받고 넘어지고 만다. 덕분에 아줌마도 깨고 다리에 피까지 난다. 하지만 아줌마는 말없이 로타에게 반창고를 붙여주며, 커다란 자전거는 너무 위험하다며 세발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말한다. 로타는 팔찌가 없어진 걸 알았지만, 팔찌를 찾지 못한 채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아줌마가 생일선물로 팔찌를 주며 엄청 잘해 줬는데, 자긴 자전거를 훔쳤으니 벌 받는 게 당연하다며 오늘은 안 좋은 생일날이라며 속상해 한다.
바로 그 때 아빠가 로타에게 딱 맞는 작은 자전거를 끌고 오시는 걸 본 로타.. 엄마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어서 아빠에게 묻자, 로타가 연습하기 딱 좋은.. 그리고 중고라서 가격도 저렴한 자전거라며... 물론 롷타는 생일선물로 무지 마음에 들어 한다. 긜고.. 베리 아줌마에게 자전거 탈 줄 안다며.. 얘기하고.. 아줌마는 장미 덤불에 걸려있는 팔찌를 건네주는 걸 잡으려다가 로타가 자전거에서 떨어지지만 다치지 않았다.
이렇게 로타와 오빠, 그리고 언니.. 세 남매는 트집쟁이 거리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탄다.

참고로.. 이 책에서 노란색 집이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그림을 보면 다 주황색 지붕의 집이라.. 울 딸들은.. 대체 노란색 집이 어디에 있냐고 묻기도 했다.

그리고 트집쟁이 거리라는 이름이 웃기다고도 했다.
대신 그림도 예쁘고, 5살짜리 로타의 모습을 보며 귀여워하기도 했다.
6살 둘째는.. 자기도 5살엔 자전거 잘 못 탔다며..ㅎㅎ
물론.. 지금도 보조바퀴가 있어야 탈 수 있는 자전거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재미난 책이었다.
대신..
글밥이 생각보다 많아서.. 6살 둘째는 잘 집중하지 못하긴 했다.
대신 컬러풀한 그림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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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폴 해리슨 지음, 안주영 옮김, 손호빈 감수 / 키즈엠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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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 이야기.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꿈꾸며, 낮은 자세로 낮은 곳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가톨릭교회의 문제점을 바로잡는 한편,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하며 강한 리더십을 보여 주고 있다. 교황의 이러한 모습은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존경을 불러일으켰다.

교황의 인기를 반영하듯 교황의 트위터 팔로워는 1,200만 명을 넘어섰고, 신문과 방송에는 날마다 교황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졌다. 이처럼 즉위 1년 만에 전 세계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도자가 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떤 사람일까? 이 책에서는 그의 어린 시절과 교황이 되기까지의 과정, 가톨릭교회의 변화를 이끌며, 검소한 삶을 스스로 실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013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권위와 격식을 버리고 스스로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낡은 자동차를 직접 몰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찾아갔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차별 없이 누구나 환영받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꿈꾸며, 낮은 자세로 낮은 곳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가톨릭교회의 문제점을 바로잡는 한편,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하며 강한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 교황의 이러한 모습은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존경을 불러일으켰다. 교황의 인기를 반영하듯 교황의 트위터 팔로워는 1,200만 명을 넘어섰고, 신문과 방송에는 날마다 교황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졌다.

이 책에서는 그의 어린 시절과 교황이 되기까지의 과정, 가톨릭교회의 변화를 이끌며, 검소한 삶을 스스로 실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새로운 교황, 신부가 되기 전, 하느님을 만나다, 절망의 시간, 아르헨티나의 추기경, 교황 선거, 교황의 새 이름, 검소하고 수수한 교황,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가톨릭 교회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교황, 다른 종교와의 대화, 미래를 위해~~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마지막에 용어 해설 페이지까지 나와 있다.

 

무엇보다 표지에 등장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얼굴이 참 인자해 보인다. 더군다나 울 나라에 방문까지 해 주신 덕에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초1  큰 애는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교황을 만나게 되었고, 프란치스코라는 이름만 보고 프랑스 사람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현 교황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중간중간 사진이며 부연설명이 들어간 부분이 참 좋았다.

 

이 책 덕분에 나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돼서 기뻤다.

아직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

대신 아이들 다 키우고 노년 즈음에 들어설 때... 그 때 꼭 성당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이 조금은 더 각별하게 다가온 거 같다.

 

 

 

@ 책 속에서

 

- 드디어 새 교황이 뽑혔어요. 바로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었지요.  아르헨티나 사람으로, 남아메리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교황의 자리에 올랐어요. 교황이 되면 전통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지어야 했어요. 그는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선택했어요.

 

- 아버지 마리오는 성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어요. 자녀들에게도 근면한 생활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려고 했지요. 그래서 장남 호르헤가 열세살이 되었을 때 청소부 일을 하도록 권했어요. ~ 호르헤는 청소해서 번 돈으로 가족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고, 자신의 용돈을 마련할 수도 있어서 무척 뿌듯했어요. 호르헤는 청소부 일을 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배웠어요. 그리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 이런 힘든 시절에 호르헤는 신부가 되었어요. 그리고 관구장의 자리에도 올랐지요. ~ 사실 호르헤는 정부에게 쫓기며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교회에 숨겨 두기도 했어요. 또 자신의 신분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어 아르헨티나를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요.

 

- 추기경의 역할은 특별해요. 추기경은 교황 다음 가는 자리로, 교황에게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에요. 또 필요할 때에는 새 교황을 뽑는 일에도 참여하지요. ~ 가난한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라면, 그것은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에게도 충분히 좋은 것이었어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었어요. 교황이 되었다고 해서 지금껏 살아온 모습을 바꾸고 싶지는 않았어요. 본래 살아온대로 사는 것이 그에게는 더 중요한 일이었지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교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가톨릭 신자들을 이끌어 가고 있어요. 가톨릭 신자들은 '사도'라 불리는, 예수니을 따르던 사람들에게 그 뿌리를 두고 있지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바뀌어야 사람들이 하느님이 뜻을 더 깊이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여러 종교의 지도자들과 꾸준히 만났어요. ~ 그리고 가톨릭과 이슬람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슬람교 신자들이 금식하는 기간인 '라마단'의 끝을 기념하는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사람과 사람은 서로를 소중하게 대해 주어야 해요. 우리는 이미 이러한 것을 잘 알고 있지요. 특히 종교가 다른 사람들끼리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해요. 서로 귀중하게 대해 주어야 진실하고 영원한 우정이 자랄 수 있어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서로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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