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을 부탁해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28
이영란 지음,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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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기획 의도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충분한 영양 섭취와 좋은 환경 덕분에 성장과 발육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특히 10대 후반에 찾아왔던 사춘기가 10대 초반으로 옮겨지고 있고, 더구나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이 수많은 정보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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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10대 임신율이 가장 낮은 나라로 꼽히는 네덜란드는 1980년대 후반 정부 보조로 ‘긴 생애 사랑(Long Life Love)’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10대들이 건강과 성관계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한다. 생물학적인 부분뿐 아니라 가치, 태도, 이성을 만날 때 대화의 기술 등도 포함되어 있단다.

​

이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몸의 변화를 당당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성에 대해 바람직한 사고방식을 갖도록 돕고자 이 책을를 기획하게 되었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명쾌하게 성 지식은 물론 성 역할의 방향까지 성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성에 대해 숨기기보다는 진솔하고 정확하게 지식을 알려 주고 있다.  또 남자와 여자의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진실한 관계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다.


풀과 바람 지식나무 시리즈는 경제, 과학, 사회, 인문 분야에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만을 모아 그 배경과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인데, 그 중에 한 권이 이 책이다.


이 책은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사회, 과학과 교과 연계된 내용을 수록하고 있어서, 해당 학년의 아이들이 읽어두면 여러모로 유익해질 책 같다.

특히나 큰 글씨가 컬러 그림까지 삽입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성교육을 조금은 더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가 읽으면 더 좋은 책이 아닌가 싶은데.. 올해 초3이 된 울 큰애가 읽기에는 살짝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들도 있었던 거 같다. 중간중간 질문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성교육 책에 비하면 아이들 눈높이를 최대한 맞춰서 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차례 페이지만 봐도 확실히 아이들이 알아야 할 중요 내용만을 뽑아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아주 복잡한 내용을 수록하지도 않았고, 또 아주 다양한 내용을 담아내지도 않았다. 꼭 알아야 할 것들만 추린 듯한..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각 항목별로 길지 않은 에피소드를 담아내고, 이어서 주인공 어린이들의 성장일기, 돋보기 장, 호기심 장을 추가하여 부연 설명을 이어나가게 구성해 놓은 덕분에 책을 읽기가 더 수월했던 거 같다.


많은 책들이 제대로 된 성교육 이전에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다루고 있는 데 반해 이 책은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고학년이 되어 가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겠다 싶다.

벌써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성조숙증 판정을 받고, 호르몬 억제제 주사를 맞는 친구들이 있는데...

몸이 성숙하는만큼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또 챙길 수 있는 성교육은 어쩌면 절대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분명 몸이 성장하는만큼.. 마음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챙기도록 해야겠다.




@ 책 속에서


- 여성의 유방은 사춘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착용해 피부 및 지방을 부풀게 하여 크고 둥글게 돼요. 유방은 90%가 지방 조직이고, 나머지 10%는 모유를 만들어 내는 유선(젖샘)으로 되어 있어요.


- 몸이 성장함에 따라 성대도 커지고 길어져요. 성대는 소리르 내는 기관으로, 후두를 앞뒤로 가로지르는 두 개의 부드럽고 끈끈한 막이 주름져서 V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성대가 작으면 고음을 내기 쉽고, 반대로 성대가 크면 저음을 내기가 쉽답니다.


- 사람이 나이가 들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른 '노화'라고 해요. 난소도 마찬가지로 노화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여성 호르몬도 더는 만들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되ㅗ면 더는 생리를 하지 않게 되는데, 이를 '폐경'이라고 해요.


-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확인할 때는 마음으로 표현하거나 몸과 마음으로 동시에 표현하기도 해요. 이 중에서 몸으로 보여 주는 것을 성관계라고 해요. 이 때 남녀가 성기로 애정을 나누기 때문에 여자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 아이가 생기기도 해요.


- 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어른들은 이런 욕구를 자제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어요. 또 음란물은 성적으로 수치심을 안겨 주거나 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어요.


- 1965년에는 동성애를 성격 장애로, 1975년까지는 질병이나 질환으로 여겼어요. 하지만 동성애자들이 판단 능력이 떨어지거나 그들이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며 성격적으로 불안한 것도 아닌 데다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더는 죄도 질병도 아니라고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어요. 다만 성적 취향이 다를 뿐이에요.


- 어린이들은 평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친절을 외면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배우기 때문에 대개 거절하지 않지요. 마치 잘 아는 사람인 듯 접근하기 때문에 착한 어린이들은 의심하지 않고 잘 도와주려고 한답니다.


- 성폭력 예방법

   1. 항상 부모님과 다니거나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 어울려 다녀요.

   2. 안전한 등하굣길로 다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둬요.

   3. 낯선 사람이 집에 왔을 때 부모님이나 어른이 없다면 반드시 전화를 걸어 허락을 받고 문을 열어 줘야 해요.

   4. 모르는 사람이 도움을 청하거나 맛있는 것을 사 준다고 하거나 선물을 준다고 하면 싫다고 대답해도 돼요.

   5. 부모님에게 하루 중 있었던 일을 말해요. 좋았던 일은 물론이고 불편하고 나쁜 감정도 말해요.

   6. 친구들과 놀러 갈 때는 항상 부모님에게 미리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아요.

   7. 친구들끼리도 몸을 함부로 만지거나 허락 없이 사진을 찍어서는 안 돼요.

   8. 부모님과 같이 인터셋 사용 수칙을 만들고 나쁜 정보는 차단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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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독서가 답이다!
이상화 지음 / 푸른육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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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에는 영어 학원처럼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교재로 수업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재미있는 영어책을 선택하여 읽음으로써 황금 같은 시기인 초등 6년간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꼼꼼하게 나와 있다. 더불어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생활영어 문장 120개, 영어 두뇌력을 키우는 하루 10분 영타 연습, 영어 논술과 에세이의 시작 영어 일기 쓰기, 온라인 영어 도서관 알차게 활용하기, 듣기 능력을 키우는 흘려듣기, 읽기 능력이 좋아지는 집중듣기, 영어 자막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보기, 영어 환경을 체험하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영어 말하기, 영어 감각을 키워주는 화상영어 등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툭히나 저자 이상화는 집에 오면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몰랐던 두 아이의 평범한 아빠였지만, 아픈 아내의 부탁으로 육아서를 읽기 시작하여 현재는 1,000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은 육아 베테랑 아빠다. 육아서를 통해, 미국 상위 3퍼센트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3만 권의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을 알고, 두 아이에게 초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한 살 때는 하루에 한 권, 두 살 때는 하루에 두 권, 세 살 때는 하루에 세 권을 읽는 ‘하루 나이 독서’로 2만 권이 넘는 책을 읽게 했다.

​

큰아이가 영어로 인해 좌절한 경험을 계기로 하여 영어 관련 육아서를 찾아 읽고, 영어 학원 설명회에 쫓아다니면서 우리 말 깨치듯 영어도 깨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우리 말 책을 많이 읽어준 것처럼 영어책을 읽어주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초등 6년이 영어책을 읽어야 하는 ‘영어의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 이 책을 통해 1학년 때는 하루에 한 권의 영어책, 2학년 때는 하루에 두 권의 영어책을 읽는 ‘초등 영어 독서’를 제안하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천 권의 영어 동화책을 읽은 재혁이는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 없지만, 청심국제중학교에 입학하여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듣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다독으로 인한 좋은 인성을 갖추었고, 마음껏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책 소개에서도 봤듯이 이 책은 영어의 골든 타임, 초등 6년 영어책 읽기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즉, 엄마표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기까지 완벽 가이드 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영어권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마스터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어 유치원과 영어 학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엄마표로 영어를 마스터한 이야기다. 그리고 영어를 마스터하려면 영어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7,665권의 영어책을 읽는 프로젝트다. 부모의 경제력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필요한 건 부모의 굳은 의지와 실천이다.

영어 독서는 실천이 무척 어렵다. 하지만 실천한 부모에게는 특권이 주어진다. 아이가 영어에 자유로워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 것이다.

초등 영어 독서를 진행하는 6년의 시간은 결코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다. 영어 학원처럼 단어를 외우거나 필요 없는 교재로 수업을 받는 것도 아니다. 하루 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독서다. 아이 스스로 재미있는 스토리의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올해 초3,초1이 되는 아이들!!!

유치원 다니는 2년 동안 영어를 배웠었고..

지금은..

방과후 수업으로 매일 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만 잘 해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애들 아빠의 얘기처럼..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1학년 때부터 영어 방과후르를 듣고 있는데..

물론... 집에서도 영어 DVD를 보여 주고, 또... 뮤지컬 영화 같은 것도 자막 없이 영어로 보여주며.. 영어가 친근해질 수 있게 이것저것 챙기고 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간간히 구입했던 영어 책들도 있고....

다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매일 읽어주지는 못하고 있는 게~


무튼..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나니..

집에서도 얼마든지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한 긍정의 힘을 얻은 거 같다.

무엇보다 전문가가 아닌..

실제 생활의 경험담을 들려주듯이 써 내려갔기 때문에...

더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당장...

영어책을 빌려와야 할 것 같고, 또 영어책을 주문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아, 무엇보다.. 집에 있는 쉬운 영어책부터.. 이제 매일 읽어주도록 내가 더 많이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다.

울 딸들이 더 쉽고 재미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 목차


1.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엄마표 영어'

2. 아이의 꿈을 이루어주는 '영어책 읽기의 기적'

3. 영어 잘하는 두뇌를 만드는 '초등 영어 독서' 로드맵

4. 영어의 완성, '초등 영어 독서' 로드랩 심화편



@ 책 속에서


- 한글로 된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영어책도 좋아한다. 언어만 바뀔 뿐이다. 영어라는 언어를 마스터하려면 영어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언어만 바뀔 뿐이다. 영어라는 언어를 마스터하려면 영어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영어책을 읽는 것에도 주기가 있다. 영어책을 좋아하고 잘 읽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영어책을 외면해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 미국 상위 3퍼센트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3만권의 책을 읽게 한다. ~

초등학교 1학년 때 하루에 하나 권의 영어책,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루에 두 권의 영어책을 읽으면 3년째에 들어설 때 영어책을 읽는 습관이 완성된다. 그리고 영어책을 읽는 습관은 아이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 '초등 영어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엄마표 영어로 해야 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 엄마의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면서 사랑스러원 마음의 언어로 영어를 말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 해도 혼자 보면 재미가 떨어진다. 집중해서 듣지 않는 영어 CD는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없는 잡음이 되고 만다. 아이와 함께 영어 CD를 듣고 소통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배워도 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활용할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에서 부모와 간단한 생활영어를 한다면 동기부여가 된다.



- 영어책을 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줄줄 읽는 것보다는 책 속에 있는 내용 중에 아이와 경험했던 일을 기억 저편에서 끄집어내어야 오랫동안 아이의 기억 속에 남는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열 배의 효과를 얻으려면 천천히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어야 한다.


​

- 노래는 청각을 발달시키고 언어를 슶득하는 데도 도둠을 준다. 그래서 노래로 영어를 익히는 영어 챈트를 많이 부르는 것이 좋다. 아이는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영어 귀도 뚫리게 된다.



- 영어책 읽기의 답은 나와 있다. e-book이든 종이 영어 책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읽어야 한다. 어떤 것이 좋다고 단정 지을 수 는 없다. 다만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 아이와 함께 보기에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밑줄 친 건 우리가 본 거!^^)

미니언즈, 인사이드 아웃, 크루즈 패밀리, 빅 히어로, 라이온 킹, WALL-E, 인크레더블, 벅스라이프, 픽셀,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정글번치, 주먹왕 랄프, 볼트, 미스터 피바디, 업, 쿵푸팬더, 마다가스카의 펭귄, 라푼젤, 꿀벌 대소동, 아이스 에이지 팅커벨, 겨울왕국, 카, 드래곤 길들이기, 터보, 굿 다이노, 노아의 방주, 로빈슨 가족, 몬스터 호텔, 앨빈과 슈퍼밴드, 주토피아


​

-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보자고 하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아이도 있다. 거부할 이유를 줄여주는 것이 엄마표 영어의 임무이므로 부모가 함께 시청해야 한다. 또한 부모가 영어자막으로만 영화를 시청한다면 아이 역시 영어 자막으로 된 영화를 본다. 부모가 영어 자막 보는 것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한다면 아이도 똑같이 느낀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는 교육학에서 말하는 동일시 효과 때문이다. 



- 초등 영어 성공 10계명


1. 우리 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 우리 말을 배웠던 방법대로 영어를 배워야 한다.

2. 영어 동화책 읽기는 최선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3.  지금도 늦지 않았다! 영어 골든 타임은 초등학교 6년이다.

4. 초등 영어,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5. 엄마표 영어에 대한 확신과 실천이 성공의 열쇠다.

6. 오늘 해야 할 영어를 내일로 미루면 결코 안 된다.

7. 영어책 반복 읽기는 기적을 낳는다.

8. 무조건 쉬운 영어책으로 시작한다.

9. 영어, 아이 죽인 '티칭' 말고 아이 살리는 '코칭'을 한다.

10. 영어를 마스터한 다음 영어 학원에 보내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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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토끼 친구
탐 머피 그림, 션 브라이언 글, 그레이스 김 옮김 / 지성공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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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여러분의 머리 위에 귀가 커다란 토끼가 달려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 토끼 이름이 프레드인데, 여러분의 머리 위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소년과 특별한 토끼 친구와의 멋지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린이 여러분과 부모님에게 분명히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프레드는 소년에게 아주 특별한 토끼 친구이다.

소년과 그의 특별한 친구 프레드는 우리에게 남들과 다르다고 해도 얼마나 멋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책 속 토끼는...

상징적으로는 어느날 갑자기 생긴 동생일 수도 있고, 뜻하지 않게 찾아온 장애일 수도 있고, 왠지 거북한 친구일 수도 있고, 집에서 기르게 된 애완동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언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곳이 나와 함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불편하고 당황스럽기 마련이지만,

시간이 지나 낯선 존재를 받아들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 수 있다.


책은.. 우리나라 독자들이 영어와도 친해질 수 있도록 영어 원문을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본문 글씨가 워낙 큼지막하게 나와 있는데다가 영어도 적당한 크기로 표기되어 있어서 책을 읽어주기에도, 또래 아이들이 책을 읽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표지부터 등장하는 잔잔한 민트색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듯 하다.

책은 단순한 그림임에도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거기다 그림에도 색상을 최소화 해서 채색해서 그런지 간결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내용에 몰입하기 쉽도록 배려한 게 아닌가 싶다.


표지에 QR 코드로 접속하면 본문을 영어와 함께 읽어줘서 애들이 더 좋아했던 거 같다.

비록 올해 10살,8살 되는 딸들이..

프레드라는 이름을 가진 그 토끼를... 작가의 의도대로 상징적인 그 무엇이라고 느끼지 못했더라도...

무엇보다 소년이 낯선 토끼를 거부하지 않고, 프레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친절함을 보여준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머리 위에 토끼가 있어도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 긍정 마인드도~^^

우리 아이들도...  이 소년처럼.. 조금은 너그럽게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았음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프레드라는 특별한 토끼의 등장처럼...

울 아이들의 인생에도 언젠가는 프레드를 만나게 되겠지...





@ 책 속에서


- 소년은 머리 위에 있는 토끼에게 프레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 "얘야, 해줄 말이 있어. 안 좋은 소식이란다..."


- "머리 위에 토끼가 있어도 뭐든지 할 수 있잖아요."


- 머리 위에 토끼가 있어도 땅콩버터를 바를 수 있어요.


- 머리 위에 토끼가 있어도 군대를 지휘할 수 있어요.


- 머리 위에 토끼가 있어도 바다 속을 탐험할 수 있어.


- "머리 위에 토끼가 있으니 정말 멋있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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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1 : 우주 ㅣ 똑똑해지는 퍼즐매니아 1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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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Highlights 책을 몇번 접해 본 경험이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의 매니아가 되는 거 같다.

이번이 3번째인가? 무튼.. 이미 몇 권을 접해 봐서 그런지.. 이제는 이 책이 참으로 익숙하기만 하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배우는 두뇌개발 놀이책이다.

‘다른 그림 찾기’와 ‘이상한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를 풀다 보면 세밀하게 관찰하고 비교하며 분석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미로 찾기 게임인 ‘강아지한테 길 찾아 주기’와 ‘원숭이들에게 바나나 선물하기’ 등은 추리력과 함께 높은 성취감도 선사한다.

‘어항에 물고기를 넣어요’와 ‘숫자 규칙 찾기’같이 주어진 규칙 아래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을 풀다 보면 논리적 사고가 비약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잃어버린 물건 찾기’와 ‘여름 캠프에 다녀왔어요’는 추리력과 응용력을 길러 준다. 또한 ‘우주에서 수수께끼 풀기’는 창의력뿐 아니라 상상력도 키워 준다. 중간 중간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스티커 놀이가 들어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책은 전 세계 영어권 학생들이 함께 푸는 똑똑해지는 창의력 퍼즐 매니아이다.

요 시리지는 전문 연구원들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고 다양한 퍼즐을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하이라이츠사의 창의력 퍼즐의 효과를 열거하자면..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고,

추리력과 응용력을 키워 주고,

세밀하게 관찰하고 비교하며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 주고,

높은 성취감과 함께 학습에 재미가 생기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고,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진다..


책은 일단 그림이 큼지막하고, 또 정교하면서도 깔끔하다..

한 타입의 퍼즐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퍼즐 문제를 제시해서 아이들에게 재미도 느끼게 하면서 또 집중하게도 만들어 준다.


물론 이런 류의 모든 책이 그렇듯..

한번 문제를 풀고 나면.. 재활용이 어렵긴 하지만..

책 값이 터무니없이 비싼 것도 아니니.. 비록 재사용이 곤란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허용이 될 수 있는 수준인 듯 싶다.

한번에 우르르 풀지 않고, 쉬엄쉬엄 풀 수 있어서.. 더 부담이 없는 것도 같다.




@ 목차

 

다른 그림 찾기 - 2, 16 페이지
미로 퍼즐 - 8, 10, 15, 32 페이지
이상한 그림 찾기 - 4, 18 페이지
스티커 퍼즐 - 22, 24, 30 페이지
숨은 그림찾기 - 6, 20 페이지
숫자와 논리 - 9, 14, 28, 29 페이지
연관 그림찾기 - 12, 26 페이지
정답 - 34, 35, 3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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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동화 손뜨개 인형 - 손뜨개로 만나는 동화 친구들
사라 킨 지음, 박희진 옮김, 니뜨 감수 / 경향BP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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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대로.. 세계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인 인어공주, 신데렐라, 피노키오, 헨젤과 그레텔, 장화 신은 고양이, 공주와 완두콩, 빨간 모자 등 오랫동안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세계 동화 속 등장인물에서 손뜨개 인형 모티브를 가져왔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대바늘 손뜨개를 이제 막 시작했다고 해도, 큰 기교가 없어도 기본 뜨개 기법만 알면 책을 보고 차근차근 인형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은이 사라 킨은 뜨개질을 매우 좋아하며 뜨개질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엄마에게 배운 뜨개질로 현재는 프리랜서 뜨개질 패턴 디자이너이다. 어린이를 위한 손뜨개 인형을 디자인한 경험이 있고, 자선 사업을 위한 손뜨개 패턴 만들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책 본문에 앞서 저자는 전하고 있다.

책에 실린 동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알록달록 털실로 뜨개질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노라고...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주인공들이 아이들을 기쁘게 해 줄 거라고..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자신이 책을 만들면서 즐거웠던만큼 독자들도 뜨개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당부하고 있다.


작가의 당부 덕분인지..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한 권의 동화그림책을 보고 있는 거 같다.

초보자도 쉽게 뜰 수 있도록 짜여진 도안 덕분인지...

조금은 어설퍼도 보이고, 그래서 더 인간적이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책에는

How to make라는 타이틀로

피노키오, 잭과 콩나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신데렐라, 인어공주, 빨간 암탉, 아기돼지 삼형제, 개구리 왕자, 공주와 완두콩, 빨간 모자,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잠자는 숲 속의 공자, ㅅ헨젤과 그레텔, 진저브레드 맨, 장화 신은 고양이까지 나와 있고..


손뜨개 기초라는 타이틀에는

매듭(시작코) 만들기, 코 잡기, 겉뜨기, 안뜨기, 다양한 뜨개 기법, 코 늘리기, 코 줄이기, 코막기, 코 사이로 실 통과하기, 마커 표시, 바느질, 마무리까지..

손뜨개 인형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인형에 대한 세세한 설명에 앞서 '뜨개 준비'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요 페이지에는

크기, 준비물, 게이지, 작업지침이 나와 있고,

How to make에는 각 부분별로 도안이 제시되어 있으며,

마무리하기 페이지로 마무리 되어 있어서

책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다.


아, 그리고 손뜨개 기초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코바늘 인형이 아닌 대바늘 인형만 나와 있다.

떠 보니.. 대바늘 인형과 코바늘 인형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 거 같다.

코바늘 인형의 경우는 별다른 기법이 필요없으며, 짜임이 짱짱하다는 것.. 대바늘에 비해 제작기간이 짧지만, 실은 많이 든다는 것?ㅎㅎ

대바늘 인형의 경우는 코바늘에 비해 조금은 더 다양한 기법이 필요하고, 짜임이 확실히 느슨하고, 제작기간이 코바늘에 비해 길다는 것.. 대신 코바늘에 비해 조금은 더 정교하다는 것!!!


무튼..

2015년 봄학기부터 문화센터에서 '손뜨개 인형'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번 주로 손뜨개 인형 수강한 지 딱 1년이 된다.


손뜨개 인형을 알게 된 건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였고, 그의 매력에 쏙 빠져서 손뜨개 초보지만 용기를 내어 수강을 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울 집에는 꽤 많은 인형들이 책장을 차지하고 있다.

학기별로 코바늘 3개, 대바늘 3개의 인형을 만들어야 하는 커리큘럼을 다행히 별 무리없이 소화했고..

이번 달에 끝나는 겨울학기엔 12개의 인형 도안을 받았고, 이제 마지막 인형 작업을 하게 되었다.


기성품 인형과는 달리 손뜨개 인형만이 주는 매력은.. 분명 한코 한코 인형을 떠 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아직.. 1년을 손뜨개 인형을 배우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선생님께 질문을 해야 하고, 또 확인을 받아야 하지만.. 정말 다양한 인형을 떠 보고 싶긴 하다.. 다만.. 시간이~ㅡㅡ


그래도 확실히 뜨개질을 하면..

마음에 '평정심'이 생기는 거 같긴 하다.

언제든 실과 바늘만 있으면 가방에 넣고 다니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뜨개질을 할 수 있다는 것!!!!


아직 책 속 주인공을 떠 보진 못했지만..

문화센터 겨울학기 마지막 작품인 에밀리 인형 제작으로...ㅜㅜ

갖고 싶은 인형들을 울 딸들이 벌써 찜해 놓았으니..

빠른 시일 내에 인형을 떠야 한다.


책 속 주인공들을 내 손으로 만들어 냄으로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인형을 보며 좋아할 딸들을 보며 느낄 수 있는 뿌듯함을 조만간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부끄럽지만..

문화센터 커리큘럼으로 배운 작품들을 살짝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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