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샘솟는 수학 퍼즐 - 천재 수학자 샘 로이드의 생각하는 수학 퍼즐 시리즈
샘 로이드 지음 / 바이킹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고 창의적인 발상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지난 100년간 유럽과 영미의 수많은 아이들은 수학 실력을 키우는 데 이 책을 활용해 왔다고 한다.

수학자와 퍼즐 작가들에게 놀라운 수학적 영감을 안겨준 ‘퍼즐의 왕’ 샘 로이드가 만든 1만 여개의 문제 중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안성맞춤인 문제만을 골라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이 요구하는 창의력, 독해력, 이해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겠다.


진짜 수학 실력을 키우려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기에 수학 퍼즐만큼 좋은 것은 없는데, 그 이유는 두뇌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아이들을 흥미로운 숫자의 세계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천재 수학자 샘 로이드 선생님이 만든 1만여 개의 문제 중에서 수학 원리를 익힐 수 있는 퍼즐을 가려 내어 실어 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학 퍼즐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원리를 깨치고 논리를 발견하게 도와 줄 것이다.

그리고 수학 퍼즐을 일찍 접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무리 낯선 문제를 만나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샘 로이드는 현대 수학 퍼즐의 선구자이자 완성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만 개가 넘는 문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수많은 수학자와 퍼즐 작가에게 영감을 안겨운 걸작들을 발표했는데, 특히 도형 추리 문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조랑말 퍼즐'은 미국과 유럽의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약 10억 개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만든 문제는 언제나 새로운 관점과 발상을 요구한다. 기본적인 계산 능력은 물론이고 상상력과 논리력을 동시에 키우는 데 샘 로이드의 수학 퍼즐만큼 좋은 교재는없다고 할만큼 재기 넘치는 위트와 유머로 '수학의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온 샘 로이드는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수학의 저변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그가 만든 퍼즐 ㅜㅇ에서도 수학 원리를 깨칠 수 있는 문제를 엄선해 모았다.

샘 로이드의 퍼즐을 해결하려면 학교에서 배운 공식을 이용하거나 수학적 사고력을 발휘해야 한다.

물론 단순히 수학 공식을 알고 있다고 풀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고, 기발한 생각과 적절한 논리를 개발하고 추론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아, 그런데..

이런 수학 퍼즐은...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낯설어 하는 울 딸들!!!

총 40개ㅐ의 문제와 해답 페이지 그리고 부록(문제를 풀기 위한 재료..)으로 구성되어 있다.

20개씩 총 2가지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chapter 1은 생각을 깨우는 수학 퍼즐, chapter 2는 창의력이 필요한 수학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문제는 그림과 함께 Hint를 곁들였는데... 문제도 낯설고, 그림도 이국적이어서..

책은 처음 접하는 나조차도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초3 울 딸은.. 깊은 사고보다는 아주 간단한 사고로.. 시선으로 그렇게 문제를 접한 거 같다.

아직 생각을 해서..

문제를 풀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생각해 보고.. 그런 툴에 익숙치 않아서.. 분명 훈련이 필요한 그런 문제를 접한 것임엔 틀림없다.


마치.. 그림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림도 매력적인.. 그런 수학 퍼즐 책!!

아, 이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그 날이 꼭 오기를... 아,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같이 다 풀어볼 수 있을까?

답을 봐도 잘 모르겠는.. 그런 문제들도 있으니..

분명 생각을 조금 더 다각도로 해 봐야 할 퍼즐책임이 분명하다.





@ 책 속에서


- 인형 맞히기

1센트를 지불하면 공 10개를 던질 수 있습니다. 공으로 인형을 맞혀 쓰러뜨리면 됩니다. 쓰러뜨린 인형에 붙어 있는 숫자를 모두 더해서 정확히 50이 나오면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50점을 낼 수 있을까요?



- 목수를 위한 기하학

목수가 한쪽 모서리가 잘려 나간 길이 4피트, 폭 2피트짜리 판자를 들고 있습니다. 목수는 판자를 최소 개수의 조각으로 자르고, 이 조각들을 모두 합쳐 완벽한 정사각형을 만들려고 합니다. 판자를 어떻게 잘라야 할까요?



- 형제의 유산 다툼

정사각형의 땅에 오래된 참나무 4그루가 가운데에서부터 한쪽으로 나란히 일렬로 서 있습니다. 이 땅을 아들 4명이 물려받았는데, 이들은 땅을 동일한 모양과 크기로 4등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참나무가 1그루씩 들어가게끔 땅을 나누어야 합니다. 땅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요?



- 조각보 나누기

한 모임의 회원들이 다양한 크기의 조각보를 가지고 와서는 13x13 크기의 조각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조각보를 최소 몇 개의 정사각형 조각으로 다시 나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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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1
허순영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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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1권 '콩쥐 팥쥐'

착한 일은 칭찬하고 나쁜 행동과 마음은 벌을 주고자하는 선조들의 권선징악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고, 당시 물과 불이 있어야 환생할 수 있다고 믿는 선조들의 민간 신앙을 녹여내고 있는 “콩쥐 팥쥐” 이야기를 들려 준다.
책은 우리 선조들의 진솔한 삶과 꿈을 제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로 새롭게 엮어내었다.

요즘에는 유아용 책이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다양한 옛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다시 쓰는 과정에서 본뜻과 다르게 해석되어 쓰인 이야기들이 보이고, 또 교훈이 충분히 녹아들지 못한 탓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느껴져, 오히려  멀어지게 만드는 이야기도 보인다.

이처럼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온 옛이야기에는 같은 이야기라도 이야기하는 때와 곳, 이야기꾼에 따라 수많은 각편과 이본이 있다.

하지만 옛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목소리는 한결같이 바로 자신들의 신솔한 삶과 꿈을 전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옛이야기를 다시 쓰거나 고쳐 쓸 때 옛사람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전달해야 하고, 그럴 때에야 비로소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기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옛이야기를 읽다 보면 주인공들을 따라 웃고 슬퍼하며 화를 내기도 하다가, 주인공이 어려움에 부딪히면 한마음이 되어 응원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옛이야기 속 선조들의 생활 모습이 우리와 닮아있기 때문이다.

콩쥐 팥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이지만, 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콩쥐 팥쥐 이야기 중에는 구전되어온 옛이야기와는 달리 이야기의 끝에 자기를 죽이려 한 사람들을 쉽사리 용서하거나 못되고 심술궂은 사람들이 갑자기 착해지는 등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로 마무리 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반드시 그에 걸맞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옛사람들의 뜻을 그대로 전달해 주지 못한다.


무튼.. .이 책에서 콩쥐는 팥쥐한테 떠밀려 연못에 빠져 죽는다. 그리고 연꽃으로 다시 태어나지만 이 또한 팥쥐가 불에 태워 버린다.

여기에서 물과 불은 민간 신앙에서 다시 태어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자 상징으로 쓰인다.

그래서 저자는 '콩쥐 팥쥐'의 여러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비교하며, 옛사람들이 어린이들에게 '콩쥐 팥쥐'를 통해 들려주고 싶어 하는 삶의 지혜와 우주관을 제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작가는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민속학자인 임석재 님이 1930년에 채록한 평북 민담본을 바탕으로 했다고 전했다.


두껍지 않은 책에 편안한 그림 그리고 적당한 글씨 크기까지..

이 책은 확실히 초등생을 위해 새롭게 쓰여진 옛이야기라는 느낌이 든다.

옛이야기가 그저 가볍지만은 않은..

정말 우리나라의 정서와 더 깊은 교훈을 담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

마지막에..

콩쥐 아버지는 또 새장가를 들었다지 아마?

이 글귀는 뺐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다.

왠지 작가의 지극히 장난스러운 상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 책 속에서


-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아이가 살았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새장가를 들었지. 홀아비로 아이 키우는 살림을 꾸리는 게 힘들었거든.



- 다음 날 새어머니가 이번에는 콩쥐한테 쌀밥에 쇠 호미를 주면서 모래밭을 매라 하고, 팥쥐한테는 보릿겨밥에 나무 호미를 주면서 자갈밭을 매라 하지 않겠어?



- 다음 날 새어머니가 또 베를 짜라고 시키네. 이번에는 콩쥐한테 헌 북하고 찰밥을 주고, 팥쥐한테 새 북하고 볶은 콩을 주면서 말이야.



- 이번에는 새어머니가 꽃신 임자라며 나서서 신어 보는데, 발이 너무 넓적해 꽃신이 찢어질 지경이야.



- 콩쥐에게 꽃신을 신겨 보니 크지도 작지도 않고 발에 딱 맞네. 게다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해 보이니 사또는 콩쥐에게 반해 버렸지.



- 그런데 팥쥐가 콩쥐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더니, 연못 깊은 곳으로 데려가 와락 밀어 버렸지 뭐야. 그래 콩쥐는 꼼짝없이 물에 빠져 죽고 말았지.



- 그 말을 듣고 놀라 자세히 보니까 콩쥐가 아니겠어? 그제야 사또는 속은 것을 알고 팥쥐를 불러 벌을 주며 사실대로 말하라 했지. 팥주니ㅡㄴ 그동안 저지를 죄를 모두 불었어.



- 이렇게 해서 콩쥐는 다시 살아나 사또하고 아들딸 낳고 한평생 행복하게 잘 살았대. 콩쥐 아버지는 또 생장가를 들었다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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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된 오누이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2
양혜원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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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2권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오누이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우주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옛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다른 작가들이 빼거나 바꾼 부분들을 가능하면 모두 살려 다시 썼다.

모든 요소를 빠짐없이 들려주는 전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만약 호랑이 같은 무서운 존재나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해와 달이 된 오누이처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순발력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글쓴이는 전하고 있다.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로 새롭게 엮어내었다.

요즘에는 유아용 책이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다양한 옛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다시 쓰는 과정에서 본뜻과 다르게 해석되어 쓰인 이야기들이 보이고, 또 교훈이 충분히 녹아들지 못한 탓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느껴져, 오히려  멀어지게 만드는 이야기도 보인다.

이처럼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온 옛이야기에는 같은 이야기라도 이야기하는 때와 곳, 이야기꾼에 따라 수많은 각편과 이본이 있다.

하지만 옛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목소리는 한결같이 바로 자신들의 신솔한 삶과 꿈을 전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옛이야기를 다시 쓰거나 고쳐 쓸 때 옛사람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전달해야 하고, 그럴 때에야 비로소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기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른 작가들이 빼거나 바꾼 부분들을 모두 살려 이 책을 다시 썼다고 전한다.

이 이야기는 옛사람들의 끝없는 공간과 시간 속에 해와 달, 셀 수 없이 많은 별이 떠 있는 우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 우주에서 오누이가 빛나는 해와 달로 태어나기까지 어머니의 목숨을 바쳐야 하는 슬픔과ㅗ 고통, 커다란 희생이 있어야 했다는 것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며, 또 이 장면들은 어머니를 잃은 오누이가 스스로 살아가려고 처음에 어떻게 슬기롭게 행동했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한 이야기 속에 이렇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한번도 얘기를 못해 준 거 같다.

그저 읽어주고, 그림을 보여주고 그게 끝이었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부모들도 마지막에 실린 작가의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사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같은 제목의 전래동화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엮은이와 출판사에 따라 그림이라던가 내용이라던가가 조금씩 달라서 굉장히 신충하게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마치 할머니가 어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듯이 문장의 종결 어미처리를 ~지, ~어, ~뭐야 이런 식으로 처리했다.

물론 대사는 그래도 살리고..

물론 그림에도 우리나라 정서가 고스란히 잘 드러나 있고,

익숙한 호랑이 그림과 한복을 입은 엄마의 모습, 그리고 구름들... 나무들까지.. 친근한 느낌이 든다.


요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모두 읽어보면, 어렸을 적 가볍게 봤던 우리의 옛이야기에 대해 조금은 더 깊이있게, 더 의미있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 책 속에서


- 옛날 옛날 깊은 산속에서 홀어머니가 아이 셋을 데리고 살았어.

남의 집에 다니면서 온갖 허드렛일을 해 주고는 겨우 입에 풀칠을 했다지.



- 어머니는 배곯고 있을 어린것들 생각에 수수팥떡을 이고 종종걸음을 쳤어.



-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그러니 어떡해. 떡 하나 던져 줬지. 그러니까 호랑이가 떡을 덥석 물고는 어슬렁어슬렁 가 버리더래.



- 호랑이는 어머니 저고리랑 치마를 입고 아이들만 있는 집으로 갔어.



- 그제야 오누이는 엄마가 아니라 호랑이인 줄 알았지.

보니까 꼼짝없이 잡아먹히게 생겼거든.



- 미끄덩한 참기름을 바르니까 올라가다가는 주르르 미끄러지고 주르를 미끄러지고 하지.



- 그러니까 뭐가 내려오긴 내려왔는데, 헌 동아줄하고 헌 두레박이야.

호랑이야 무얼 아나? 얼씨구나 좋다고 헌 두레박에 올라탔지.



- 하느님이 둘을 어두운 나라로 보냈어. 오라비는 해가 되고 누이동생은 달이 되라고 말이야.



- 참, 누이동생은 사람들이 자꾸 저를 쳐다보니까 부끄러워 못 보게 하느라고 온몸에 바늘을 뒤집어썼대.

그래서 사람들이 해를 쳐다볼 때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눈이 시어서 꾹 감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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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은 너무 급해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8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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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 곳곳의 과학 현상을 배우며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 '화산은 너무 급해'

이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인기 작가인 아고스티노 트라이니의 작품으로,  신기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물, 공기, 해 같은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두껍고 어렵고 지루한 과학전집에 비해서..

이 책은 과학이라는 분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과학 그림책이다.

두껍지도 않으며, 스토리도 있으며, 그림책처럼 모든 페이지에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으며, 또한 색감도 컬러풀하다.

아울러 화산과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 실험도 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이 시리즈의 작가 아고스티노 트라이네 대해서도 재미나게 그림으로 설명해 놓은 게 참 인상 깊었다. 친절하게 자신의 메일 주소까지~^^ 다만 사진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사실 과학전집은.. 과학그림책은 어느 정도의 실사 사진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책은.. 이 나름대로 과학 공부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취향저격인 책이 아닌가 싶다.

요 시리즈는 지금까지 9권이 나와 있는데..

나머지 책도 함께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은 바람이다.


큰 애가 초3이 되면서 과학이라는 과목이 생기고.. 사실.. 과학 분야의 책은 거의 접하지 않은 아이라.. 걱정을 많이 하긴 했는데..

다행히 담임선생님께서 과학이라는 과목을 재미나게 흥미있게 잘 가르쳐주신 덕분인지, 아이가 과학을 어렵지 않게 재밌는 과목으로 느끼고 있다. 그래도 과학이라는 분야를.. 실생활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걸 언급해 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은지라..


요 시리즈.. 책은..

초3, 초1 울 딸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가끔 챙겨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이 화산 폭발하는 실험을 하는 걸 보고, 많이 부러워했었는데...

다행이 이 책에도 화산 폭발 실험을 소개해 놓아서 반가웠다.

그것도 난이도와 함께 준비물, 차례까지.. 친절하게 그림과 글로써 안내해 줘서 고마웠다.


작지만, 알찬 그림책을 만난 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 책 속에서


- 화창한 어는 날, 물 아저씨와 문어 지아니가 도란도란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 "연기에서 달걀 냄새가 나는데?" 지아니가 고개를 갸우뚱거렸어요.



- 물 아저씨는 정말 신기했어요. 전에는 화산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화산아, 네 얘기 좀 들려줘."



- 온천 물은 광물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거든요. "여기 정말 좋은 걸! 다음에 또 와야겠어."



- 힘센 마그마 아저씨가 밖으로 나오려는 게 분명했어요. "화산이 폭발할 거예요! 얼른 피해요!"



- 며칠 동안 계속해서 화산재가 뿜어져 나왔어요. 용암과 화산재는 층층이 쌓이고 식어서 암석이 되었어요.



- 사람들은 화산섬으로 돌아와 더 기름진 땅에서 밭을 일구었어요. 하지만 조심해야 해요. 언제 또 화산이 깨어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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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10살까지 똑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영재교육 매뉴얼 - 사설.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완벽 가이드 북
기순신.변문경.박종훈 지음 / 가나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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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를 전후하여 아이에게 영재성이 엿보이면 엄마들은 사설 영재교육원부터 초등 입학 이후 진학할 영재교육원의 정보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정작 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하다. 이 책은 6세 전후 아동을 위한 사설 영재교육원부터 초등생을 위한 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여러 영재들의 실제 사례를 기본으로 영재의 엄마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정에서는 영재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영재성을 해치는 습관과 키워주는 습관, 영재를 위한 아이주도형 대화법, 영재교육원 입학 전 확인해야 할 각종 체크리스트와 사설 영재교육원 정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준비해야 하는 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대비법 등 아이의 소질에 주목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영재 육아법을 만날 수 있다.

    


책은 대한민국 영재교육의 시작, 교육청 및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미리 준비하기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영재교육,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영재교육원, 보내야 할까?

어떤 아이가 영재인가?

에서부터

선행은 영재교육이 아니다

학원 특강에만 기대지 마라

부모가 미쳐 몰랐던 영재의 덕목

까지..


최고의 영재교육 전문가가 쓴 10살 전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대한민국에서 영재교육 하기를 담고 있는 책!

사실...

영재라는 건..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울 딸들이.. 그저 행복하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런 삶을 살기를 바란다.

다만.. 공부로 인해.. 성적으로 인해.. 가족간의 트러블이 생기지만 않을 정도로... 딱 그 정도로만 공부하기를 바란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성적에 연연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참고로..

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식적인 선진교육 기관이다. 많은 아이들이 엄마의 관심과 지도 속에서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의외로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선행을 시키는 것을 영재교육원 준비라 착각한다.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내고자 한다면 아이의 영재성을 충분히 관찰하고, 우리 아이가 경재교육원의 교육 방식과 잘 맞을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의 장래 진로에 대한 탐색과 결정이 필요하다.



무튼..


아이들 초등학교에도 영재학급이 있어서 영재교육이라는 게 낯설진 않지만...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내지는 우리 아이가 영재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이 책을 선택한 게 아니지만,

적어도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 목차


1. 우리 아이, 영재일까?


2. 영재교육원 보내기 전에 꼭!


3. 대한민국 영재교육 정보 A to Z


4. 영재의 미래설계를 위한 조언





@ 책 속에서


- 바로 아이의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재능을 키워 주고 싶다면, 특히 영재성이 보이는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결심했다면 늦어도 초등학교 2학년 전에는 진로와 교육 방향이 함께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객관적인 자료로 아이가 영재임이 증명되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영재교육원의 교육 방식에 적합하다고 생각될 때, 영재교육원 입학을 고려해야 한다.



- 엄마를 위한 영재교육원 적합성 테스트 (체크리스트)


영재교육원에 적합하다>

..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 책을 보거나 정보를 찾아보며 스스로 정보를 모으기를 좋아한다.

.. 차분한 성격으로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지 않는다.

.. 컴퓨터를 잘 다루며 온라인을 통해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한다.

.. 동네 엄마들, 아이 친구 학부모들과의 모임에 열중하지 않는다.

.. 아이가 공부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부한다. 관련 체험학습을 찾아보는 데 적극적이다.



영재교육원에 적합하지 않다>

.. 성적 지향적이어서 아이의 점수에 일희일비한다.

.. 다른 엄마들과의 모임에서 대화를 주도한다.

.. 편견이 많은 편이고 호불호가 분명하다.

..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린다.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여러 교육 커뮤니티를 휘젓고 다닌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커뮤니티 엄마들에게 묻고 전적으로 신뢰한다.

.. 감정 기복이 크고 성격이 급하다.

.. 무엇이든 결론짓기를 좋아한다.

.. 때로는 스스로도 신경질적이라 느낀다.



- 영재교육원은 공부 잘하는 아이, 연주 잘하는 아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아이와 같이 기술적인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기발한 상상력을 더할 줄 아는 아이가 기술이 좀 부족하더라도 오히려 선발의 문턱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스스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출물을 만드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영재교육이다.



- 영재교육원은 독창성에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선발하며 특목고는 포트폴리오가 당락을 결정한다. 대학은 수시 전형으로 뽑는 인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고, 기업은 스펙보다 독창성과 다양성을 중시하여 인재를 뽑는다.



- 영재교육원 출제 문제 예시

.. 수컷 공작의 꽁지깃은 매우 아름답지만 꽁지깃이 너무 높아서 천적에게 쉽게 잡아먹힌다고 합니다.

수컷 공작이 천적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하는 방법을 5가지 쓰시오.


.. A.는 현무함이고 B.는 화강암입니다. 이 광석들을 설탕, 소금과 비교하여 오감으로 느껴지는 유사성과 차이점은 무엇일지 유추해 봅시다.




- 보드게임을 많이 하는 것이 정말로 수학을 잘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보드게임은 논리적 사고력, 전략적 사고력과 공간지각력을 키워 수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그러나 보드게임만으로는 수학적으로 사고가 확장되는 정도가 제한적이다. ~~~

보드게임은 초등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거부감 없이 수학 능력을 키워 주는 보조제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초등학교에서 시험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학원을 계속 다녀야 하나요?

초등학교 시험 공부는 집에서 문제집을 푸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는 시험 공부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아이의 재능을 탐색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경우 한번에 너무 여러 학원을 다니기보다는 한두 가지만 선별하여 탐색한 후 재능과 흥미가 없다면 바꿔주는 식이 좋다.



- 융합교육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원래 STEAM 교육(융합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각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즉 학습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융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그램인데, 실생활에 활용하여 융합인재 소양, 이공계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교육 치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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