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한헌조, 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05 ㅣ 한헌조.천종현 선생님의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 5
한헌조.천종현 지음, 배소미 스토리, 김영진 그림 / 보랏빛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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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꽁꽁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책이다. 5권 ‘측정’ 편은 길이와 크기, 무게를 비교하고 계산하는 방법, 단위 길이와 미터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거울에 비친 시계는 어떤 모양인지, 시차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등 생활 속에서도 유용한 수학을 만날 수 있다.


5번째 이야기 ‘측정’ 편은 길이와 크기, 무게를 비교하고 계산하는 방법, 단위 길이와 미터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거울에 비친 시계는 어떤 모양인지, 시차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등 생활 속에서도 유용한 수학을 만날 수 있다.

요일 없는 달력, 모래시계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재미있게 공부해보자.

스토리텔링으로 개념 쏙쏙 익히고, 다양한 문제풀이로 창의력 쑥쑥 기르는 천하무적 창의수학 연구소를 통해 초등수학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몰라씨만.. 우리나라 수학멘토, 창의사고력 수학의 대가 한헌조 선생님과 천종현 선생님이 함께하는 초등수학 완전정복 프로젝트!

현재까지는 수,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측정까지 이렇게 5편이 나와 있고, 앞으로도 규칙, 분류와 경우의 수, 문제해결까지...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생활 속 원리와 교과서 속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깨우치는 스토리텔링 창의 학습법을 수록하고 있어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조금은 더 친근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책의 주인공 안경이와 심통이는 쉬운 듯 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수학적 개념, 옛날 사람들의 알쏭달쏭한 수학 이야기, 어려운 수학 문제 속에 숨어 있는 기본적인 원리들을 창의수학 연구소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고 있다.


책을 200%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제공하고 있다.

생활 속 수학을 찾고, 선생님과 함께 개념을 정리하고, 배운 것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게끔!

그렇게 문제를 구성해 놓았다.


거기에 심통이 안경이, 나슬기선생님, 김창수선생님, 이상한선생님까지... 캐릭터를 소개시켜 주고,

글구 선샘님, 도와 주세요! 코너와 함께 핵심 정리, 익힘 문제와 심화 문제까지.. 할애되어 있어서 수학 실력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아서 책을 활용하기가 참 좋았다.


시리즈로 전권을 차곡차곡 활용하다보면...

금새 수학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중간중간 그림과 함께 말풍선으로 설명을 추가해서 내용 자체가 굉장히 정성을 많이 들인 느낌이 들어서 감사하며 보게 되는 거 같다.

측정에 관련된 내용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어 학년에 맞는 내용을 선택적으로 활용해 주면 좋을 듯 싶다.




@ 목차


①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
-길이의 비교-

② 제일 큰 나무는 어디에?
-여러 가지 길이-

③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은?
-단위 길이와 미터법-

④ 낡은 자의 비밀
-눈금 없는 자-

⑤ 마법의 양팔저울
-저울산-

⑥ 추 4개만 있으면 된다고?
-잴 수 있는 무게-

⑦ 어제도 생일, 오늘도 생일?
-시차-

⑧ 시한폭탄을 멈춰라!
-모래시계-

⑨ 도대체 지금 몇 시야?!
-거울에 비친 시계-

⑩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생일
-달력의 유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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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몸에 딱 달라붙는 요술 테이프 ㅣ 모두가 친구 31
김효주 그림, 박은경 글 / 고래이야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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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 껌딱지’ 시기를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거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거나, 병적인 분리불안 증세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 않는다. 다만 아이의 시선에서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헤아려 보고, 엄마와 잠깐 헤어지는 게 아픈 이별이 아니라 ‘마음이 자라는 시간’일 수 있음을 긍정적으로 보여 준다. ‘엄마 몸에 딱 달라붙는 신기한 요술 테이프’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미나게 풀어내고,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도록 담았다.

아이들의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밴드로 치유해 주는 테푸할아버지가 선우에게 건네 준 것은 ‘엄마 몸에 딱 달라붙는 요술 테이프’다. 테푸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덕분에 선우는 엄마 몸에 딱 달라붙어 엄마 회사까지 가게 된다. 신기하게도 엄마 회사 사람들이 자기를 다 알아보고 반갑게 아는 체 해 주는 데 선우는 마냥 기분이 좋다.

하지만 하루 종일 엄마 몸에 붙어 있으려니 선우는 몸이 근질근질하고 심심하다. 친구들은 지금 유치원에서 무얼 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친구들과 같이 축구도 하고 싶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도 싶어지게 되고...

결국은 심심하고 재미없고.... 그러다가 선우의 몸이 큰 풍선처럼 점점 부풀어 오르다가 선우 입에서 "이젠 못 참겠어! 나 내리고 싶어!"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고는 선우의 배에 있던 테이프가 툭 하고 떨어지고.. 선우의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선우 몸에서 엄마 냄새가 나는 걸 느끼게 된다.

그리고는 다시 테푸할아버지를 찾아가서 테이프가 필요없다며 얘기하는 선우!

이제 선우는 엄마가 어디에 있든, 엄마는 늘 선우 마음 속에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회사 출근하는 엄마를 활짝 웃으며 배웅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엄마랑 24시간 꼭 붙어있지 않아도..

엄마가 늘 아이와 함께 있다는 믿음과 사랑을 준다면.. 가족은 각자의 장소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성장해 나가는 게 아닌가 싶다.


6세부터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딱 적당한 글밥의 그림책!

또래 친구들의 눈높이와 또 마음을 헤아린 그림책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진짜 테푸할아버지가 계시다면...

나도 하나 받아보고 싶다.


초3, 초1  두 딸들이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지~ 살짝 따라가 보게~^^


아이들은 재밌게 잘 읽었다. 다양한 테이프들을 보며... 예쁘다고.. 사고 싶다고도 하면서~^^

울 딸들이 유치원생이었다면.. 왠지 더 공감이 많이 됐을 것 같은 그런 그림책!!!

무엇보다 그림이 참 따뜻하고 정성이 보여서 좋았다.


엄마 옆에만 있으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 책 속에서


- "선우야! 할미 왔다."

우리 엄마는 오늘도 회사에 가요. 할머니가 오면 엄마랑 헤어져야 해요.

"난 할머니 오는 게 싫어."



- "흥, 엄마 미워!"

나는 울음을 터뜨렸어요. 엄마는 나보다 회사가 더 좋은가봐요.



- "이걸 붙이고 엄마에게 달라붙어 보렴. 그런데 말이다.."

"고맙습니다. 테푸할아버지!"



- 엄마는 회사를 포기할 수 없나 봐요.

어쩔 수 없이 나도 엄마와 함께 회사에 갔어요.



- 엄마가 회사에서 내 자랑을 했나 봐요. 모두 처음 보는 어른들인데 나를 알고 있는 게 신기했어요.



- 이상하게도 내가 친구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이 점점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올랐어요.



- 답답한 마음은 사라지고, 엄마 품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 "그렇구나. 선우가 어제보다 훌쩍 더 자란 것 같구나. 허허허!"

테푸 할아버지는 테이프를 구석 어딘가에 깊숙이 넣어 두었어요.



- 이제 나는 알아요.

엄마가 어디에 있든, 엄마는 늘 내 마음 속에 함께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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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고 싶어서
고도원 지음 / 해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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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문장들과 사랑하기와 사랑받기에 대한 고도원의 따뜻한 사색집 '더 사랑하고 싶어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그날그날의 좋은 문장과 삶에 관한 울림 있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왔는데, 이 책은 사랑과 관계에 대한 아침편지 중 가장 인기가 많았고, 꼭 한번 되새겨봄직한 베스트 글을 선별하여 담았다.

특히 생텍쥐페리, 파울로 코엘료, 에리히 프롬, 칼릴 지브란, 톨스토이 등 사랑에 관한 세기의 명문장들을 뽑아내고, 작가 특유의 단단하고 울림 있는 단문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사랑의 의미’와 ‘사랑의 기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장별 주제에 따라 백남준과 구보타 시게코,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엘리자베스 브라우닝과 로버트 브라우닝 등 작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세기의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도 감동적으로 풀어냈으며, 에세이에는 첫 만남의 설렘부터 이를 지키고 가꾸기 위한 노력, 사랑이 삐걱거릴 때의 마음가짐, 이별을 건너는 법, 그리고 성장하는 관계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이 책은 남녀의 사랑에서 관계 전체로 시선을 확대해 가며, 우리가 매순간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들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20여 컷의 사진이 곁들여져 글의 감동과 여운을 더욱 깊이 해주고 있다.

사랑과 관계가 두렵거나 힘든 이들, 혼자에 익숙해져 사랑 세포가 메마른 이들, 좋은 ‘옆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둘이서 함께’ 빛나게 살아가기 위한 힘과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그야말로 내 마음을 힐링시켜 주었다.

한겨울 포근한 이불처럼...

한여름 시원한 그늘처럼...


책은.. 노란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지는.. 그런 책이다.

특히나 머리말을 시처럼 써내려간 게... 인상깊었다.

그 자체로도 작품이 되는 듯한.. 힐링이 되는 듯한...


사랑에 대한.. 작가의 간절하고 진실한 바람과 희망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

지친 삶에 안식을 줄 수 있는 그런 비타민 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책에 써 있드시 우리의 사랑 세포를 다시 촉촉이 숨쉬게 할 빛나는 문장들..

'사랑하기'와 '사랑받기'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사색집!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 가사 중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라는..

그 노랫가사가 생각하는 그런 책이었다.


아이들과 티격태격 할 때..

기분이 다운 될 때 옆에 두고 읽으면 나만의 방법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리라..


작가의 말 중에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억울했다.

이렇게 사는 것, 살아온 것이 억울했다.

사랑해야 할 시간,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이 너무 억울했다.


~~~


는 배고프다.

늘 외롭다. 늘 목마르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에 적극적이고, 또 사랑에 후회가 없기를...





@ 책 속에서

 


- 너를 만난 행복 (용혜원의 시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라 가는 길이다.


(당신을 만난 것이 기적입니다. 지금까지 살다 간 800억 인류 가운데 만난 당신입니다.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김남희의 '여자 혼자 떠너눈 걷기 여행' 중에서)


그 길에서는 늘 예기치 않았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걷다 보면 생각은 담백해지고, 삶은 단순해진다.



-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 누구에게나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어쩌면 그 한사람을 찾아 헤매는 숨바꼭질인지도 모릅니다.



- 살아 있는 맛 (김흥숙의 '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마 목이 마르고'에 실린 시 '사랑' 중에서)


자라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키우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 지금 이 순간 영원히 ( 도종환의 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중에서)


비워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 내 가슴에 나무를 심은 사람을 기억합니다. ~

나 또한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당신의 가슴에 나무 한 그루를 심습니다.

거친 모래바람에도 시들지 않을

아름다운 사랑의 꽃나무를.



- 소유욕 때문에 (생텍쥐페리의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사랑을 소유욕과 착각하지 마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당신은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반대말인 소유욕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재용의 '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 중에서)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하겠구나 생각했던 남자와 헤어졌어.

결혼이라는 게 사랑만으로도 노력만으로 안 되는 건가봐.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니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가 무서워.

내 심자잉 다시 두근거리게 되는 순간이 또 올까?



- 참 좋은 당신 (송정림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에서)


외로운 타인에게 내 어깨를 내주는 일, 추운 등을 서로 기대는 일, 그게 곧 우리가 살아가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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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샘솟는 수학 퍼즐 - 천재 수학자 샘 로이드의 ㅣ 생각하는 수학 퍼즐 시리즈
샘 로이드 지음 / 바이킹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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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고 창의적인 발상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지난 100년간 유럽과 영미의 수많은 아이들은 수학 실력을 키우는 데 이 책을 활용해 왔다고 한다.

수학자와 퍼즐 작가들에게 놀라운 수학적 영감을 안겨준 ‘퍼즐의 왕’ 샘 로이드가 만든 1만 여개의 문제 중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안성맞춤인 문제만을 골라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이 요구하는 창의력, 독해력, 이해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겠다.


진짜 수학 실력을 키우려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기에 수학 퍼즐만큼 좋은 것은 없는데, 그 이유는 두뇌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아이들을 흥미로운 숫자의 세계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천재 수학자 샘 로이드 선생님이 만든 1만여 개의 문제 중에서 수학 원리를 익힐 수 있는 퍼즐을 가려 내어 실어 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학 퍼즐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원리를 깨치고 논리를 발견하게 도와 줄 것이다.

그리고 수학 퍼즐을 일찍 접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무리 낯선 문제를 만나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샘 로이드는 현대 수학 퍼즐의 선구자이자 완성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만 개가 넘는 문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수많은 수학자와 퍼즐 작가에게 영감을 안겨운 걸작들을 발표했는데, 특히 도형 추리 문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조랑말 퍼즐'은 미국과 유럽의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약 10억 개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만든 문제는 언제나 새로운 관점과 발상을 요구한다. 기본적인 계산 능력은 물론이고 상상력과 논리력을 동시에 키우는 데 샘 로이드의 수학 퍼즐만큼 좋은 교재는없다고 할만큼 재기 넘치는 위트와 유머로 '수학의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온 샘 로이드는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수학의 저변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그가 만든 퍼즐 ㅜㅇ에서도 수학 원리를 깨칠 수 있는 문제를 엄선해 모았다.

샘 로이드의 퍼즐을 해결하려면 학교에서 배운 공식을 이용하거나 수학적 사고력을 발휘해야 한다.

물론 단순히 수학 공식을 알고 있다고 풀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고, 기발한 생각과 적절한 논리를 개발하고 추론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아, 그런데..

이런 수학 퍼즐은...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낯설어 하는 울 딸들!!!

총 40개ㅐ의 문제와 해답 페이지 그리고 부록(문제를 풀기 위한 재료..)으로 구성되어 있다.

20개씩 총 2가지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chapter 1은 생각을 깨우는 수학 퍼즐, chapter 2는 창의력이 필요한 수학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문제는 그림과 함께 Hint를 곁들였는데... 문제도 낯설고, 그림도 이국적이어서..

책은 처음 접하는 나조차도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초3 울 딸은.. 깊은 사고보다는 아주 간단한 사고로.. 시선으로 그렇게 문제를 접한 거 같다.

아직 생각을 해서..

문제를 풀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생각해 보고.. 그런 툴에 익숙치 않아서.. 분명 훈련이 필요한 그런 문제를 접한 것임엔 틀림없다.


마치.. 그림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림도 매력적인.. 그런 수학 퍼즐 책!!

아, 이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그 날이 꼭 오기를... 아,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같이 다 풀어볼 수 있을까?

답을 봐도 잘 모르겠는.. 그런 문제들도 있으니..

분명 생각을 조금 더 다각도로 해 봐야 할 퍼즐책임이 분명하다.





@ 책 속에서


- 인형 맞히기

1센트를 지불하면 공 10개를 던질 수 있습니다. 공으로 인형을 맞혀 쓰러뜨리면 됩니다. 쓰러뜨린 인형에 붙어 있는 숫자를 모두 더해서 정확히 50이 나오면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50점을 낼 수 있을까요?



- 목수를 위한 기하학

목수가 한쪽 모서리가 잘려 나간 길이 4피트, 폭 2피트짜리 판자를 들고 있습니다. 목수는 판자를 최소 개수의 조각으로 자르고, 이 조각들을 모두 합쳐 완벽한 정사각형을 만들려고 합니다. 판자를 어떻게 잘라야 할까요?



- 형제의 유산 다툼

정사각형의 땅에 오래된 참나무 4그루가 가운데에서부터 한쪽으로 나란히 일렬로 서 있습니다. 이 땅을 아들 4명이 물려받았는데, 이들은 땅을 동일한 모양과 크기로 4등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참나무가 1그루씩 들어가게끔 땅을 나누어야 합니다. 땅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요?



- 조각보 나누기

한 모임의 회원들이 다양한 크기의 조각보를 가지고 와서는 13x13 크기의 조각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조각보를 최소 몇 개의 정사각형 조각으로 다시 나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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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ㅣ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1
허순영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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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1권 '콩쥐 팥쥐'

착한 일은 칭찬하고 나쁜 행동과 마음은 벌을 주고자하는 선조들의 권선징악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고, 당시 물과 불이 있어야 환생할 수 있다고 믿는 선조들의 민간 신앙을 녹여내고 있는 “콩쥐 팥쥐” 이야기를 들려 준다.
책은 우리 선조들의 진솔한 삶과 꿈을 제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로 새롭게 엮어내었다.

요즘에는 유아용 책이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다양한 옛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다시 쓰는 과정에서 본뜻과 다르게 해석되어 쓰인 이야기들이 보이고, 또 교훈이 충분히 녹아들지 못한 탓에 아이들에게 잔소리로 느껴져, 오히려  멀어지게 만드는 이야기도 보인다.

이처럼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온 옛이야기에는 같은 이야기라도 이야기하는 때와 곳, 이야기꾼에 따라 수많은 각편과 이본이 있다.

하지만 옛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목소리는 한결같이 바로 자신들의 신솔한 삶과 꿈을 전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옛이야기를 다시 쓰거나 고쳐 쓸 때 옛사람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전달해야 하고, 그럴 때에야 비로소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기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옛이야기를 읽다 보면 주인공들을 따라 웃고 슬퍼하며 화를 내기도 하다가, 주인공이 어려움에 부딪히면 한마음이 되어 응원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옛이야기 속 선조들의 생활 모습이 우리와 닮아있기 때문이다.

콩쥐 팥쥐는 누구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이지만, 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콩쥐 팥쥐 이야기 중에는 구전되어온 옛이야기와는 달리 이야기의 끝에 자기를 죽이려 한 사람들을 쉽사리 용서하거나 못되고 심술궂은 사람들이 갑자기 착해지는 등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로 마무리 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반드시 그에 걸맞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옛사람들의 뜻을 그대로 전달해 주지 못한다.


무튼.. .이 책에서 콩쥐는 팥쥐한테 떠밀려 연못에 빠져 죽는다. 그리고 연꽃으로 다시 태어나지만 이 또한 팥쥐가 불에 태워 버린다.

여기에서 물과 불은 민간 신앙에서 다시 태어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자 상징으로 쓰인다.

그래서 저자는 '콩쥐 팥쥐'의 여러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비교하며, 옛사람들이 어린이들에게 '콩쥐 팥쥐'를 통해 들려주고 싶어 하는 삶의 지혜와 우주관을 제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작가는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민속학자인 임석재 님이 1930년에 채록한 평북 민담본을 바탕으로 했다고 전했다.


두껍지 않은 책에 편안한 그림 그리고 적당한 글씨 크기까지..

이 책은 확실히 초등생을 위해 새롭게 쓰여진 옛이야기라는 느낌이 든다.

옛이야기가 그저 가볍지만은 않은..

정말 우리나라의 정서와 더 깊은 교훈을 담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

마지막에..

콩쥐 아버지는 또 새장가를 들었다지 아마?

이 글귀는 뺐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다.

왠지 작가의 지극히 장난스러운 상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 책 속에서


-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아이가 살았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새장가를 들었지. 홀아비로 아이 키우는 살림을 꾸리는 게 힘들었거든.



- 다음 날 새어머니가 이번에는 콩쥐한테 쌀밥에 쇠 호미를 주면서 모래밭을 매라 하고, 팥쥐한테는 보릿겨밥에 나무 호미를 주면서 자갈밭을 매라 하지 않겠어?



- 다음 날 새어머니가 또 베를 짜라고 시키네. 이번에는 콩쥐한테 헌 북하고 찰밥을 주고, 팥쥐한테 새 북하고 볶은 콩을 주면서 말이야.



- 이번에는 새어머니가 꽃신 임자라며 나서서 신어 보는데, 발이 너무 넓적해 꽃신이 찢어질 지경이야.



- 콩쥐에게 꽃신을 신겨 보니 크지도 작지도 않고 발에 딱 맞네. 게다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해 보이니 사또는 콩쥐에게 반해 버렸지.



- 그런데 팥쥐가 콩쥐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더니, 연못 깊은 곳으로 데려가 와락 밀어 버렸지 뭐야. 그래 콩쥐는 꼼짝없이 물에 빠져 죽고 말았지.



- 그 말을 듣고 놀라 자세히 보니까 콩쥐가 아니겠어? 그제야 사또는 속은 것을 알고 팥쥐를 불러 벌을 주며 사실대로 말하라 했지. 팥주니ㅡㄴ 그동안 저지를 죄를 모두 불었어.



- 이렇게 해서 콩쥐는 다시 살아나 사또하고 아들딸 낳고 한평생 행복하게 잘 살았대. 콩쥐 아버지는 또 생장가를 들었다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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