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형준 포커스 사회복지학 핵심요약 및 진도별 문제집 (OX문제 포함) - 사회복지직, 보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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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핵심내용과 진도별 문제가 함께 있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기 좋을 것 같아요..빈출문제와 개정된 내용도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유용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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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ㅣ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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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의 <한국이 싫어서>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을 가고 시민권을 획득하는 고군분투한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대화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여성의 한숨섞인 소리와 탄식이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듯 하다.

 

'한국에서의 익숙한 불행보다 호주에서의 낯선 행복을 선택할거야!' 라고 외치며 한국을 떠나 호주로 간 이 젊은 여성의 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된다. 특히 '여성' 직장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꾹꾹 참아내야 하는...

 

한국의 젊은이들 중에 '한국이 좋아'와 '한국이 싫어'라고 묻는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경쟁사회, 사회적 신분의 차이, 빈부격차, 청년실업, 차별, 불평등....

한국사회의 문제점이라면 아마도 끝이 없을 것이다. 왜 이런 문제점은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이것들은 '한국'만의 문제일까? 다른 나라는 이런 문제는 없을까?

 

아마도 정도의 차이이겠지만, 한국이나 호주 혹은 다른 나라에도 이런 문제점은 있을 것이다.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거나 다른 종류의 문제가 새로 발생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쩌면 누군가는 여기나 저기나 마찬가지야..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세상, 낯선 세상을 선택한다.

왜 일까?

 

여기에 그녀가 생각하는 답이 있다.

 

"행복도 돈과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 행복에도 ‘자산성 행복’과 ‘현금흐름성 행복’이 있는 거야." - p.184

 

성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꾹 참고 미래를 꿈꾸는 그녀에게 청혼했던 지명은 '자산성 행복'을 추구한다. 그래서 지금의 행복은 중요하지 않고, 미래의 행복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 미래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지 알 수 없다. 또한 그 행복을 미래에 성취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지명과 달리 엘리는 '현금흐름성 행복'을 추구한다. 그녀는 바로 현재, 지금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중요한 것이다. 미래 가질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행복보다 지금 현재의 행복이 소중한 것이다.

 

이 두 가지 관점은 바로 가치관의 차이이다. 지명과 엘리 두 사람중 누가 완전히 나쁘고, 좋다 할 수 없다. 둘 다 '행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생각하는 '행복의 형태'가 다를 뿐이다. 그래서 주인공의 선택(한국을 떠나 호주를 선택한)을 나쁘다고 손가락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녀의 행복은 한국에서의 삶보다 호주에서의 삶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기에 호주로 떠난 것일 뿐이다.

 

몇 년 전에 처음 호주로 갈 때에는 그 이유가 ‘한국이 싫어서’였는데, 이제는 아니야. 한국이야 어떻게 되든 괜찮아. 망하든 말든, 별 감정 없어……. 이제 내가 호주로 가는 건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야. 아직 행복해지는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호주에서 더 쉽게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는 직감이 들었어. - p.161

 

아마도 누군가가 보기에 이런 소설을 '문제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만만찮은 삶을 보고 '거봐 내가 뭐랬어. 여기나 저기나 마찬가지이지..쯧쯧..'하고 혀를 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그녀만의 색깔을 가진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곳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노력하는 사람이 그 곳에서 불행할리 없다. 물론 어려움은 있을 테지만...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테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래도 그녀만의 행복을,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꼭 찾을 수 있길 바란다.

 

“사람은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수는 없어.
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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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형준 뫼비우스 사회복지학 기출문제집 (단원별 / 연도별) - 전2권 - 사회복지직.보호직 공무원 시험 완벽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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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가 잘 정리되어있어서 사회복지학 시험 준비하기 좋네요..단원별 연도별로 정리되어 있어 공부하기 편리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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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짝사랑과 파트너 사이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안쉐 / 로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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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짝사랑녀의 사랑 쟁취기~! 오빠 친구 수혁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은수. 그녀가 하룻밤을 계기로 파트너를 제안하면서 수혁을 사로잡는 이야기. 적극적인 은수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수혁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죠. 재미있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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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별을 부탁해 ㅣ 별을 부탁해 1
신노윤 지음 / 마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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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를 떠나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여주 구도영.
잘나가는 CEO로 복수를 위해 도영에게 접근하는 남주 주윤혁.
복수를 위해 접근했지만 사랑을 얻게 된 윤혁과 도영의 러브 스토네요..잔인하고 시원한 복수극 위주의 스토리인줄 알았는데...쓸데없는 감정소모보다 자신의 행복을 잡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잔잔한 힐링물이었네요.

심지 굳은 여주 캐릭터가 참 좋았어요..
여주가 아이 아빠를 떠난 이유와 아이 아빠 성격이 정말 막장스러울줄 알았는데 생각밖에 남조 캐릭터도 괜찮아서 아이 때문에 남조한테 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소하가 도영에게 다시 돌아오려고 노력하고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이 아빠 소하에게 돌아갈 마음을 먹지 않기가 힘들었을텐데 단칼에 잘라내는 모습을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감탄스럽기도 했어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그러나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 인연인거죠..
지나간 인연을 붙잡고 미련 떠는 내용이 아니라 좋았어요.

남주 윤혁이 처음에 도영에게 다가갔을때, 복수하자고 무섭게? 제안하길래 긴장했었는데,.점점 내용이 전개되면서 여주 도영에게 빠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달달하게 전개되었어요..아이에게도 잘하고 여주에게 잘하는 남주의 모습이 흐뭇하고 그것을 제대로 알아주는 여주의 모습도 좋았어요..
남조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 안타깝기도 했어요..그러게 처음에 좀 잘해서 여주를 꽉 잡지..이제 와서 잘하겠다하면 뭐 하냐고요..과거 여주가 힘들었을때, 꼭 필요할 때, 함께 하지 못했는데요..인연이 아닌거죠..

서로 상처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랑을 찾는 스토리예요..복수를 소재로 시작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지는 계기일 뿐 복수가 주된 내용이 아니라 더 좋았어요..복수극으로 뻔한 내용으로 전개되지 않아서 더 좋았구요. 등장인물들이 악한 사람이 아니고 선한 사람들이라서 좋았어요. 심각한 복수극보다 잔잔한 힐링물로 새로운 사랑을 찾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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