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샛별님의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이야기..그 과정이 잔잔하고 안타깝게 진행되네요..그 과정이 오해로 인해 돌고 돌기도 하고, 서로의상처와 상황을 보니 안타까운 점도 있었어요..그래도 큰 스트레스없이 볼 수 있었네요. 친구라는 이름으로 오래 있었지만 서로에게 서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친구였죠..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