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권이네요..이런 장편을 읽다니...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초류모의 비밀이 궁금하네요.. 이번 권에서 초류모의 상황이 조금 답답하지만 그래도 이 상황을 벗어나기를 바래봅니다. 기억을 잃고 감옥에 갇힌 채로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이 상황을 이겨내면 더 강한 초류모가 되겠죠? 시원시원한 전개를 기대하며 마음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시원한 복수도 재미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