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나를 바라보는 시점에도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나를 괴롭힌다고 생각되는 결점에서 조금 떨어져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손거울에 얼굴을 들이밀어 바라보기만 하지 말고, 조금 물러서서 전신 거울로 나라는 사람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약점이라고여긴 부분이 사실은 나를 구성하는 수천 가지 요소 중 하나임을, 중요한 문제가 사실은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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