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푸른사상 소설선 64
김세인 지음 / 푸른사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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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소설들과는 차별점이 있는 것 같아요. 현재와 과거를 어우르고 현시대의 고민과 옛시대의 어려운 상황들이 실감나게 펼쳐지내요. 특히 용사의 집과 명천 이문구, 아모르파티에 나온 사투리가 재밌었어요. 표제작 아모르파티를 아무도 모르게 하는 파티라고 표현한 위트도 좋았어요.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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