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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프라임 - 11명의 지식전달자가 전하는 명품지식 바이블
EBS 지식프라임 제작팀 엮음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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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총 6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진 이 책은 

소단락들이 많게는 6 page, 적게는 4 page정도로 구성이 되어있어 

내용이 다소 어렵다 할지라도 

쉽게 읽혀지도록 짜여져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해오던 것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지적하고 알려주는 책이어서 

색다른 지식을 얻게 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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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5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5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이번 지식e5는 인권에 관해서 20개의 작은 주제들로 

이루어 져 있었다. 

인권에 대한 기본 상식조차도 잘 없던 나에게 

17 번과 18번의 소단락에서는 작은 쇼크를 받게 되었다 

17번의 interview에서는 용산 철거민 참사 유족 김영덕씨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 그녀 자신도 자신에게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18번의 '괴물'의 그림자 편에서는 

성공회대 연구교수 보노짓 후세인의 interview가 실려 있었는데, 

한국사회에서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을 보는 편견의 모습들을 

여실히 표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Sentio ergo sum 

느낀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지식채널e 

 

이 부제가 어쩐지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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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4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4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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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책은 총 30개로 구분되어진 작은 주제들에 

핵심내용을 담은 사진과 글귀, 뒷부분엔 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어, 

나처럼 책을 빨리 읽고 싶고 핵심을 먼저 파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다. 

 이번 시즌4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6번째 단락에 있는 90%를 위한 디자인 

살면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은 있지만 

그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를 한다는 것.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쉽지가 않다. 

"인간의 모든 행동이 곧 디자인이다"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상위 10%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었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의 환경과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를 

변형시키고 더 나아가 인간 스스로를 변형시키는 것이다. " 

빅터 파파넥 Victor Papanek

  

소수자에 대한 배려 

그리고 가지고 있음에 대한 감사. 

잊지말고 살아가야 할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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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2011-01-09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책으로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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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포시 박사는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컴퓨터공학 교수 였고, 

(Alice 프로젝트의 선구자)췌장암 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도 

힘을 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려고 했던 인물이었다. 

마지막 강의 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로 그가 대학의 교단에 서는 마지막 날의 강의 했던 

내용들도 엿볼 수 있었다. 

세아이와 부인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려는 그의 의지. 

마지막 쳅터의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에서는 짧은 단락 단락의 핵심어들만 모아서 

읽어도 인생에 있어서 좋은 충고들이 될 수 있을 듯하다. 

행운이랑 준비가 기회를 만날 때 생기는 것이다 - 세네카 (로마, B.C. 5) 

 ◎ 불평하지 마라, 그저 노력해라 

 ◎ 병을 고쳐라, 증상이 아니라   

 ◎ 다른 사람의 생각에 집착하지 마라 

 ◎ 옆에 앉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라 

 ◎ 신뢰는 양방향 도로다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당신은 묻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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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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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을 처음 접해보게된 책 

단편들로 이루어져 결코 지루하지 않고 

쉽게 볼 수 있었다. 

한번쯤 생각해 본 미래의 모습들도 그려져 있었고, 

상상해 보지 못한 일들도 그러져 있었다.  

작가의 상상력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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