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심리학 책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철학을 좋아해서일까 아니면 나의 내면에 관심이 많아서 일까? 읽는 족족 심리학 관련 서적을 고르게 된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직관적이었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 행복한 나를 만드는 32가지 심리 법칙이 담겨있다니 궁금해졌다.글이 어렵지 않아서 술술 읽혔다. 쭈욱 읽어내려가다 보니 이 두 섹션이 마음에 와닿았다. 나 자신과 관련한 내용이다. 일상에서의 불편한 감정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나 편견을 많이 건드리는데 그 점이 아주 새롭다. 수많은 심리학 책들이 말하는 내용과는 다르게 불편하면 잠시 회피도 해도 된다고 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냉정하게 말도 해준다. 그래서 신선하게 느껴진다. 내가 자주쓰는 방어기제가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말해줘서일까. 이 책의 첫장에 이런 글이 있었다. 셰익스피어가 먼저 자신에게 진실하라고 한다. 이 부분에서 한 5분은 멈춰있었다. 요 근래는 내 자신에게 진실하지 않았다. 그저 타인에게만 맞추려고 했었다. 내 자신에게 진실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인생은 결국 선택의 문제일까. 수많은 선택의 기회에서는 여지없이 괴롭고 고통스럽다. 그 어떤 선택도 완벽한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된다해도 나다운 선택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러려면 나에 대해 알아야한다.매일 밤 다음날의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는 나에게 자기전 읽고 좀더 냉정하게 나의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신선하게 본인의 문제에 대해 접근해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한밤중의심리학수업 #황양밍 #미디어숲#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