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스티커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나미 그림 / 키움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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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남아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언제나 애정템 스티커~

키움 출판사에서 12월 말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폭신폭신, 말랑말랑

고급진 스티커를 소개합니다^ㅇ^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스티커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어제 아빠랑 등산 가는데,

저걸 들고 나가는 거 있죠ㅎㅎ

(등산가방은 아닌데...)


 

유아 3세부터 사용 가능해요.

무독성 친환경 소재 스티커라 안심!

무려 53개의 바다 동물 스티커!

각 스티커마다 이름이 적혀 있어요.

참고래, 범고래, 대왕고래, 향유고래, 밍크고래...

고래상어, 톱상어, 백상아리, 뱀상어, 귀상어, 수염상어...

아이들에게 물고기? 하면, 고래 상어죠.

근데, 이렇게 종류가 많다니.

초롱아귀, 만새기, 돛새치 등

엄마도 첨 들어본 물고기 이름이 꽤 있어요.


스티커 판을 펼치면 3개의 면으로 된

널찍~한 바다 배경판이!

여자 친구들이 좋아하는 인어공주가

그림 속에 있답니다.
 

 

바다 배경판 반대편에는

똑같은 바다 동물을 찾아 붙이는 스티커 판도 있어요.

어린 친구들은 같은 그림을

퍼즐처럼 맞추는 과정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친구들은

바다 동물 이름을 확인하면서 붙이다보면

바다 동물 이름을 척척 외울 수 있겠어요.


아들은 스티커 뜯은 비닐 종이 판도 버리지 않고

퍼즐판으로 이용하더라구요^^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스티커


엄마는 이 점이 좋았어요!

끈적임 없는 폭신폭신 스티커,

만졌을 때 촉감이 참 좋아요.

아이들 정서까지 말랑말랑하게 할 듯한^^

그리고, 아이들 만년 아이템이 스티커다 보니

이 방, 저 방, 이 물건, 저 물건 할 것 없이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붙은 걸 떼어내느라

무지무지 고생인 엄마 입장에서!

요 스티커는 정말 괜춘해요.

왜냐면 일단 끈적임이 없어서

깔끔하게 떼어지는데다가,

붙였다 떼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실용적이기 때문이지요~


둘째가 스티커 놀이하는 모습인데요,

영상을 찍고 돌려 보니,

역시 엄마랑 노는 것보다

누나랑 노는 게 훨씬 재미집니다~

두 살 터울이라 다툼도 잦지만,

요렇게 또 같이 놀 때는 정말 좋더라구요^^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스티커


어린이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는

고급진 스티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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