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입고 먹는 것들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한다. 과자를 먹던 어린이가 문득 "이 과자 어디서 왔어?" 하고 물을 때 꺼내어 읽기 좋은 책이다. 우리 주변 물건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어져 배나 트럭으로 상점이나 마트로 배달된다. 공장에서도 원재료를 어딘가에서 받을 것이다. 입고 먹고 쓰는 물건은 어디에서 왔을까?율리아 뒤르 작가는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작처럼 『배송완료:택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도 치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물건의 원재료부터 시작하여 물건이 만들어지고 유통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율리아 뒤르 작가는 화면 구성 능력이 뛰어나 펼친 면에 많은 정보를 넣었지만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물건이 이동하는 장소를 중심을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다. 사실적인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다. 그림 중간중간 사람을 그려 넣어 생동감이 있고 친숙하게 느껴진다. '소비와 경제'를 다루는 시간에 꼭 읽어주어야 할 그림책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다. 책을 뒤에서부터 읽어보자. 물건을 어디에서 사 왔는지부터 떠올리면서 뒤에서 읽어가면 유통과정을 되짚어볼 수 있다. 책 읽고 이렇게 해 봐요.0. 좋아하는 과자 생산, 제조, 유통과정 조사하기0. 환경을 생각한 소비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조사하기0. 우리 반 물건들이 어디서 왔는지 세계 지도 위에 표시하기#그림책 #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선물 #사회그림책 #지식그림책 #소비교육그림책 #경제그림책 #배송완료 #택배가우리집에오기까지 #율리아뒤르 #율리아뒤르_지음 #윤혜정_옮김 #우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