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ㅣ 즐거운 동화 여행 152
최봄 지음, 유재엽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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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들을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노란 리본, 최봄 글, 유재엽 그림, 가문비어린이, 2022


우리는 잊기 쉬운 세상을 살고 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뉴스가 새로운 사건들이 넘쳐 나 며칠 동안 떠들썩했던 일들도 얼마 가지 않아 잊혀져 버린다. 하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일들은 있다. 작가는 우리가 잊으면 안 되는 사건들을 단편 동화로 써다.


"어떤 이들에게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라는 말처럼 세월호, 광주민중항쟁, 부마항쟁, 월남전쟁, 한국전쟁, 일제강점기를 직접 겪은 이들은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누군가는 아픈 기억은 잊는 게 답이라 말하지만 우리는 아이들에게 사건이 일어나고 어떻게 극복 됐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억하고 싶고 말하기 쉬운 역사만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말하기 불편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역사를 배워야 한다. 아픈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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