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부코스키 타자기 위픽
박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의 마지막 문장이 주는 울림이 크고, 이어지는 작가의 말과 인터뷰도 정말 좋다. 몇 페이지 앞으로 넘겨 마지막을 다시 읽는다. ‘환희의 송가. 창세기. (...) 잊다. 온점.‘ 책 덮기가 아쉬워 환희의 송가를 틀었더니 결말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된다. 아,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