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가장 먼저 스스로를 의심하곤 했다. (...) 나는 언제나 내가 한 행동들을 먼저 되짚어보곤 했다. 그럴 때면 나는 오래도록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했다. 벌서는 아이처럼. - P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