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WWR] Wishy Washy Readers 36종 Workbook Full Set (Paperback 36권 + Workbook 36권 + Audio CD 36장 + Guidebook)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550
조이 카울리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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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회전목마 팝업북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
루이스 캐럴 글, 존 테니얼 그림 / 사파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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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해 볼래요 - 노력 고운 마음과 바른 가치관을 길러 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알레익스 카브레라.비녜트 몬타네르 글,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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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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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볼래요 - 경청 고운 마음과 바른 가치관을 길러 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알레익스 카브레라.비녜트 몬타네르 글,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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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이 커 갈수록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인성교육이예요.

점점 자신을 인식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고 해요.

그런 시기에 놓인 루이에게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좋은 기회에 루이에게 "잘 들어 볼래요" 책을 만났어요.





책이 양장본이 아닌 페이퍼북이라서 얇으니 좋아요.

루이 처음 보는 책이라고 엄마에게 바로 읽어달라고 해요.

​그래서 루이와 바로 책 읽기에 들어갔어요.

그 자리에 앉아서 동생 규니와 함께 끝까지 함께 보았어요.






책을 읽은 날 잠자리에서 불을 끄자 아이들 어두워서 늑대가 올거 같다며 무서워해요.

그러면서 엄마품에 자꾸 파고들어요.

엄마품에 파고드는 아이들에게 낮에 읽었던 책 내용이 생각나서 눈을 감고 잘 들어보렴

동동동 소리가 들려올거야.

꼬마 요정이 북을 치는 소리야 하며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엄마 소리가 안들려~~

귀기울여서  잘 들어봐야한단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래도 북소리가 안들린다고 해서 그 다음에는 소리 모으기를 해봤어요.

밖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를 들어보라고 했어요.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냥 품에 꼭 껴안고 잤을텐데 아이들에게 내 마음속의 소리도 듣게하고,

다른 소리도 모아보라는 말을 할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나니 엄마가 아이들에게 현명한 답을 해줄수 있네요.





이 책에서 루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나왔어요.

루이는 어떤 이야기를 할때 씩씩하게 말한다고 큰 소리로 말할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소리가 어찌나 큰지 무슨 소리인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걸 평상시에는 예쁜말로 해도 다 알아듣는단다 예쁘게 말하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책을 읽은뒤에는 루이에게 " 바위 같은 말, 깃털 같은 말"이라고 이야기해요.

루이 바위처럼 말하면 땅에 쿵하고 떨어져서 엄마에게 말이 오지 않는단다.

엄마에게 깃털처럼 작은소리로 이야기하면 엄마귀에 사뿐히 앉는단다라고 이야기를 해줘요.

책을 읽은뒤 이렇게 말하니 루이도 그 소리를 알고는 깃털같이 말하려고 해요.

습관에 한번에 고치기는 힘들지만 루이에게 책을 통해 꾸준히 읽어주니 깃털같이 말하려고 노력해요.

다솜아리도 아이에게 현명하게 답을 해줄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루이 규니가 서로 자기 말이 옳다고 다툴때가 있어요.

다투다가 결국에는 둘다 억울해서 눈물바다가 되어요.

그럴때 저는 아이들에게 아~~ 루이말도 맞네.

규니는 이렇게 생각해서 말했기때문에 맞네 라고하면 둘다 편을 들어주려고 해요.

어느 한쪽이 옳았다고 편 들어주기가 아닌 둘다 옳다고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걸 책에서도 서로 자기 길이 좋다고 하는 두 친구가

친구가 좋다고 한길을 가보고는 서로의 말이 옳다는걸 알려줘요.

루이 규니도 무조건 자기 생각뿐 아니라 다른 사람 말도 옳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청의 최고 중요한것은 끝까지 듣기죠.

아무리 잘 듣는다고 해도 다른사람말을 중간에 자르는건 좋은 행동은 아니에요.

이모가 심부름을 시낄까봐 자꾸 말을 끊어요.

끝내는 이모가 지갑 가져오면 아이스크림 사주려고 했다고 말을 해요.

우리 루이 규니는 끝까지 말을 들어주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말을 끝까지 듣더라도 상대방 말에 귀 기울여줘야하죠.

상대방 말에 귀기울여 그 이야기속에 푹 빠져 공감을 해주는게 최고의 자세죠.

상대방 말에 공감해주기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다솜아리도 아이들 말에 공감해주기가 어려워서 노력하는 중이에요.

우리 루이 규니에게 공감을 많이 해주면 우리 아이들은 저절로 공감능력이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이지만 부모가 어떤 행동과 말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 같아요.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것들이 있어요.

그걸 다시 한번 알려주네요.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있어야하는지 알려줘요.

도서관에서는 책이 이야기 할수 있도록 조용히 있어주기.

도서관에가면 아이들에게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되니 조용히 하자고 이야기는 해요.

하지만 책이 사는공간이니 책이 이야기 할수 있도록 조용히 해주자는 생각은 못했어요.

아이도 책이 사는 공간이라고 하니 확실히 잘 이해하는것 같아요.

루이 규니 그리고 다솜아리가 경청에 대해 잘 배울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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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우는 액티비티 100 - 프랑스 홈놀이 육아법
질 디드리크 지음, 배정은 옮김 / 황금시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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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키우는액티비티100, #프랑스홈놀이육아법, #3~10세놀이육아,

 #프랑스홈놀이, #창의력키우는액티비티, #황금시간, #프랑스육아법,


​안녕하세요 다솜아리입니다.

오랜만에 아이 책이 아닌 제가 읽고 책을 써요

아이와 홈스쿨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해주려고 노력하는 다솜아리예요.

엄마표를 좋아하는 다솜아리라서 창의력을 키우는 액티비티를 봤을때는 너무나도 궁금했어요.

도대체 프랑스 홈놀이 육아법은 뭐지?

그게 어떻게 창의력을 키우는 액티비티일까?

100가지 있다니 정말 궁금했는데 만나보게 되었어요.


앞표지는 루이가 알록달록한 모양들을 보더니 그림을 그려줬어요.

다솜아리가 루이야 그림이 그리고 싶었구나라고 이야기를 해주며 감정코칭을 해줬어야하는데

야~~아~~~ 라고 말을 했네요

하고나서 아차 했지만 물은 이미 엎지러졌어요.

빨리 인지를 한 다솜아리이니 다음에는 아이 마음 읽어주기부터 해야겠어요.

엄마표놀이도 아이와 관계가 나쁘면 진행이 어려우니 아이 마음 읽어주기부터가 우선인듯 해요.



제일 먼저 목차를 펼쳐봤어요.

목차에 우리가 알고있는 마인드맵, 만다라, 천연샴푸 만들기, 제철 과일 요거트 케이크​,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이 있어요.

 그중 제일 다솜아리 눈에 보인건 마인드맵이었어요.

마인드맵이 독후활동으로도 좋고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기도 좋다는걸 알고있었죠.

하지만 실천을 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좋은 생각 마인드맵

마인드 맵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세계를 드러내고 보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통해 스스로의 욕구를 알게 되요

지금까지 단어만 써서 마인맵을 그렸는데 연상되는 단어뿐 아니라 생각, 이미지를 동그라미 안에 채우면 되요.

그래서 루이 규니와 여름꽃 해바라기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독후활동으로 마인드맵을 그려봤어요.

그냥 해도 좋지만 독후활동으로 하기 가장 좋은 활동인거 같아요.​

해바라기 하니 루이는 곤충들 나비 꿀벌들을 생각해요.

예쁜꽃에 곤충들이 날아와 앉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나봐요.

다솜아리는 그 옆에 태양, 물, 흙이라고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것들을 적었어요.

이렇게 단어와 생각들을 적고 이미지로 표현해보니 루이가 태양만큼은 본인이 그리겠다며 열심히 표현해주었어요.

나비와 꿀벌은 엄마의 몫이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생각한 물 옆에는 물놀이, 바다 등 생각이 확장이 되니  좋아요.

루이와 간단하게 할수 있는 활동이라 너무 좋았어요.

프랑스 홈놀이 육아법 집에서도 엄마표로 간단히 해줄수 있는거라 너무 좋아요.​

그림명상

5~10세 아이들이 활동할수 있어요.

루이와 간단히 할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들 잠든 시간에 준비를 해놓았어요.





원안에 그림을 그려서  다른원들은 가리고 원 하나를 30초간 주의 깊게 관찰하게 해요.

아이와 도형의 모양이나 개수를 알려주며 도와줘요.






잠시 동안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게 해요.

눈을 감으라고 하니 루이 실실히 웃으며 너무 좋대요 ㅎㅎ



그리고는 방금 관찰한 원과 원 안에 있는 도형들을 기억해 그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처음에는 개수는 다르게 그렸어요.

배열은 조금 비슷하게 그렸어요.




두번째는 원 틀없이 그냥 원만 그려줘요.

처음이니 이런거겠죠?

자꾸연습하면 그림을 모사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기를수 있을것 같아요.​



 

티티새의 지저귐


Age 3~10세 활동이 가능해요


루이에게 기쁨과 닮은 색을 골라 색칠을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청록색을 골라줘요.



아이가 색칠을 하는동안 못부는 휘파람이지만 열심히 불어줬어요.




휘파람 불어주니 엄마 옆에 있던 규니도 신이나는지 웃어요. ㅎ



다 색칠하고는 루이에게 새가 어떻게 하고 있어?라고 질문을 했어요.

그러자 루이가 휘파람 부는 흉내를 내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해요.


이 활동은 치과에 가거나, 잘못을 저질러 꾸지람을 들을 것 같은 날 등

예민한 일이 있기 전에 이 액티비티를 하면 좋아요


책 속에 아이와 언제 활동하면 좋은 지도 나와있어서 상황에 맞추어서 활동을 하면 돼요.

그리고 응용해서 음표를 그려서 활동해보세요라는 글귀도 있어서 확장해서 활동할 수도 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만다라 그림을 다운로드해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어요.

그림 솜씨가 없는 다솜아리가 책과 비슷하게 그리느라 힘들었어요.


커다란 진심

Age 3~10세


루이에게 사랑을 가져다주는 색은 뭐야? 그걸 선택해서 색칠해볼까?

그리고 이건 이모에게 선물을 줄 거니까 이쁘게 색칠하자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안에 하트는 검은색으로 바깥쪽 모티브는 핑크로 색칠을 해줘요.

핑크로 색칠하다가 밖에는 규니가 선물 줄게 하면서 초록색을 가져다줘서 그거로 색칠을 했어요.


 


사랑의 가져다주는 색이 검은색!!이라니 조금 염려스럽기도 하고,

컬러테라피를 따로 공부해야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앗!! 깜박하고 아이에게 왜 이색을 선택했어?라고 질문을 하지 않았네요.

아이의 답을 들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텐데요.

엄마가 너무 이른 아침이라 놓친 부분이 있네요.


이 액티비티는 슬픈 순간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줘요.


루이와 활동 몇개만 직접 했을뿐인데 간단하고 재미있어요.

나머지 활동들도 하나하나 해보려구요.

신체활동, 만들기, 명상등 다양한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천연 미용수 만들기도 아이와 함께 화학제품이 없는 걸 만들어볼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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