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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책 읽는 시간 - 무엇으로도 위로받지 못할 때
니나 상코비치 지음, 김병화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니나 상코비치는 이 책을 통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우아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거실의 아끼는 의자에서 책을 읽으면서 라일락 덤불의 향을 느끼는 장면을 읽었을 때 한 편의 그림같았다.
자신의 삶을 읽었던 책과 연결지어 이야기할 수 있는 소양도 값져보인다.
니나 상코비치의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독자들 또한 우아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