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있으며, 성모님께 대해 알고 싶고, 주님과 친해지고 싶은, 주님의 종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 이제는 성인이 된, 저자 루도비코라는 그 자체가 이 책의 증인이 되어주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고백록을 통하여 거시적인 관점에서 미시적인 측면을 오가면서 볼 수 있었기에, 전혀 그에 대해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의 인생을 파악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