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
최효찬 지음, 천현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이책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을 읽고 나면 공부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다...

요즘들어 "자기주도형 공부"를 강조 하는데 무조건 혼자 하는 공부가

다 "자기주도형 공부"는 아니란걸 알게 했다...

세계 위인들의 공통점은 유명한 스승의 가르침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혼자 힘으로 스스로 공부 한다는 점이다...

이 책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은 위인들이 자기만의 공부 하는 방법과

공부 하는 습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아이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쉽게 풀어 놓았고 그 위인들의 이야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그 위인들의 "공부습관 5가지"를

실어 놓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게 했다...

"자기주도형 공부"를 하려면 제일 중요한것은 장기적인 꿈과

목표를 세우고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그 보다 앞서 하루의 시간 계획표를

짜서 실행에 보고 실행 할수 있는 시간표를 만들어 야한다...

특히 "라빈드라나트 타고르"가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늘 왕따를 당해

평생동안 정규 졸업장을 단 한장도 받지 못했지만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히말리야 여행과 많은 다양한 책들을 통해 학교에서 보다 더 알찬 지식을 얻었다는 대목에서는

공부는 꼭 학교에서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었다...

"타고르"는 "여행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라 하며 공부만큼 소중하다라고 하니

우리 부모님들도 자주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 더 넓은 세상에서 안목을 키울수 있고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 줘야겠다고 생각한다...

꿈과 미래를 위해선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는것을 바탕으로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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