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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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만많고 투덜거리는 오베...사람에 대한 불신을 넘어 깊은 정을 느낄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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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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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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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다시만났지만 기억은 잃고 오로지 그녀의 사진 한장을 들고 찾아온 그 사람... 흥미로운 전개로군요.기억을 찾으면서 더불어 사랑도 다시 찾겠죠~? 어떻게 풀어놨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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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1 - 송지나 장편소설 신의 1
송지나 지음 / 비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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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듣기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다들 그만그만한 내용들과 틀에 박힌듯 똑같기만한 캐릭터중에서 최영..그리고 은수는 삶에 지치고 모든일에 시들했던 나에게 스무살 풋풋했던 감정들을 끄집어 내주었고...드라마를 몇번이고 핧듯이 보게 만들었다...2권.. 미치도록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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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금지 구역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5
김선희 지음, 정혜경 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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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이란...남의귀 가까이에 입을 대고 소근거리는 말

서로 귀에 속닥속닥 말하는건 친밀감을 나타내는거 같은데...

<귓속말 금지 구역>에서는 초등학교 반장선거후에 일어난 많은 갈등들을

본인을 앞에두고 귓속말을 함으로써 남에게 상처를 주고 위기감을 주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언제나 반장이었던 박 세라...

5학년 반장선거에 강력한 라이벌 차 예린을 누르고 반장이 되고부터

예린의 귓속말은 시작되고...

사람을 앞에 세워두고 귓속말을 듣는 기분이란 정말 끔찍하다...

언제나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는 차 예린...

반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차 예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차 예린...

학급일을 모두 도맡아 하며 반 아이들에겐  반장인 차 예린...

세라는 예린의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며 힘들어 하고

어느새 학급 일에서도 밀려나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지체장애가 있는 반 아이 태주를 항상 잘돌보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무서운 말로 윽박 지르고

심지어는 때리기까지 하는데 이를 보게 된 세라는 놀라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예린의 만행은 하나, 둘 들어 나기 시작한다...

예린의 엄마도 학부모 모임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더 이상 학교에 머물수 없게 되고

급기야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힘든일을 겪고 난후 세라는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생기고 마음은 성장을 하게 된다...

<귓속말 금지구역>은 배우지 말아야할 어른들의 셰계를 그대로 닮아 있어

놀라웠고 너무 일찍 어른들을 닮지 말아 줬으면 하는 작가의 의도를 잘 읽을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한번은 읽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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