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 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2월
평점 :
모든 사람은 부모로부터 24시간을 받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라는 재산은 나의 태도여하에 따라 내가 부자가 되던지, 빈자가 되던지 결정이 된다. 나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인식해야 될까? 시간은 내게 황금알이고, 가치투자의 대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시간을 얻기 위해 비전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말한다. 자주 비교되는 것은 부자와 빈자의 태도이다. 예를 든다면, 부자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차이로부터 배우며 빈자는, 동질성을 추구하고 유사성에 위안받는다.(141쪽) 부자는 가진 것에 감사하고, 5년 후 가질 것을 위해 노력하는 반면, 빈자는 덜 가진 것에 한탄하고 지금 가지지 못하는 것에 절망한다. 부자는, 매순간을 투자하고 몰입하며 살아가는 현장에서 배우지만, 빈자는, 누군가의 가르침을 받는다. 부자들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소셜미디어를 설정하지만, 빈자는 사람들을 찾아가고, 검색한다.
책 여러 곳에서 부자와 빈자의 태도를 비교하며 보여준다. 나는 어느 부류인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내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회사에 대한 인식변화였다. 회사란? 돈을 벌기 위해 가는 곳, 싫어도 가야만 하는 곳이었으나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회사는, 고정수입을 주는 곳
회사는, 월 급여 이외에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
회사는, 학습을 확장할 수 있는 고객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회사는, 도전과 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
회사는,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학습효과를 얻는 학원
회사에서는,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의 터
회사는, 평생 간직할 좋은 습관을 길러주게 하는 훈련소
이런 인식으로 회사를 생각하니 회사가 좋아지고, 불만이 쏙 들어간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시간은 황금알같은 투자자산이라는 것도 있으나 '배움'이라는 단어가 유독 강조된다. 사람들, 상황들, 모든 부분에서 배움을 강조하다 보니, 나쁜 사람도 없고, 어려운 환경도 없는 배움터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자신의 경험담을 여러 책을 읽고 가져와서 자신만의 책으로 펴낸 그가 대단하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