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구라치 준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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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선보인 작품
네 편의 단편.

📎본격 오브 더 리빙 데드
📎당황한 세 명의 범인 후보
📎그것을 동반 자살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모 인기 작가의 모 베스트셀러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비슷하다는 첫 번째 단편.
모 인기 작가의 허락을 받았다니 다행!
그러나 어떤 작품인지는 비밀🤫
제가 생각하는 그... 맞죠?

어떤 이야기든, 그것이 위법 행위라 하더라도 고민을 들어만(!) 준다는 상담소.
그 곳에 방문한 세 명의 남자.
"실은 제가 사람을 죽였을지도 몰라요."

40년 전 발생한 기묘한 동반 자살
'죽은 자가 산 자를 살해했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정황이 드러났다. 과연 죽은 자가 살인을 저지를 수 있을까?'

강가에서 발견된 시체
한 구의 시체이지만 피해자는 두 명이다.
젊은 남자의 시체, 하지만 두 팔은 여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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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
책 3권쯤은 읽을 수 있을거란 생각과 달리 이 책 한권으로 끝났다😒

말이 참 많았던 표지!
표지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던 책이
'영매탐정 조즈카'와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이 두 권이었는데 두 권 다 내용은 👍👍

이 책은 표지덕에 입소문도 많이 탄듯하다.

단편마다 등장하는 탐정역의 다네가시마, 만넨, 다쿠토, 구가야마, 그리고 수염남!!
아주 좋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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