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탐정 조즈카 2범인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도서[도치서술] 미스터리'그래서 초반에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범인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완벽해 보이는 범행을 깨부순다.세 개의 단편📎구름 위의 맑은 하늘📎포말의 심판📎신용할 수 없는 목격자친구를 살해한 프로그래머에게는 옆집 여자로동료였던 남자를 살해한 교사에겐 스쿨 카운슬러로부하 직원을 살해한 남자에겐 경시청의 비밀병기로 나타나는 조즈카.영감[靈感] 같은 게 있다는 조즈카.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비취빛 눈동자. 크고 빨간 안경테는 오히려 사랑스럽다.아름다운 외모지만 어딘가 허당처럼 보이는 조즈카. 조즈카의 이름과 나이, 출신, 범인들과 열심히 싸우는 이유까지 모든 게 다 허구처럼 보인다.조즈카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일까P248. '단 하나! 단 하나뿐! 우리의 목숨은 너무나도 덧없고 약해요. 그렇기에 저는 독선적인 살인을 용서할 수 없어요.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 사회를 지켜나가는 것 외에는, 사람의 생명을 뺏으려는 폭력을 없앨 방법이 없다고요! 다른 사람을 죽이면 반드시 대가를 받는 다고!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려면 그 룰을 철저히 알려야, 살인이라는 폭력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어요!"-'치밀하게 세운 계획. 빈틈없이 저지른 살인.사건은 무난하게 자살로 종결될 예정이었다. 비취빛 눈동자의 영매탐정.조즈카 히스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마이클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건 나뿐인가🫢1권 영매탐정 조즈카에서의 뒷골이 띵한 반전은 없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가독성이👍어찌보면 딱 한번만 써먹을 수 있는 반전이었어서 인버트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이미 조즈카 하스이의 마력에 빠져버린듯-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