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얼굴에 스페인적인 이름사는 곳은 뉴욕아르헨티나 이민자의 자녀인 알레한드라는 퀘이커 오츠의 학비 90퍼센트를 지원받는 가난한 학생이다.나머지 10퍼센트도 빚으로 해결 중이다.그런 알레한드라에게 '넌 학교에서 손님같은 존재야.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던 아빠.아빠가 7호선 플랫폼에서 '사고'로 사망한다.알레한드라는 뉴욕의 낡은 아파트에서 죽을 때까디 엄마와 평생 살고 싶지 않다.명문 대학인 와이더에 가고 싶은 알레한드라와이더를 반대하는 엄마.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는 뉴욕이지만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그저 다 중국인일뿐.중국, 치니타, 칭총다양한 말들로 인종 차별을 당하는 알레한드라와 아시아인들선택 과목 강사로 새로온 조너선 브룩스 제임스"다문화로 접근하면 대학 가는 데는 아무 문제 없겠네."일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알레한드라는 가장 친힌 친구를 지켜주겠다며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로럴이 불편하다.퀸스에 사는 에일퀘이커 오츠의 앨리빌리와 함께 있는 에일아빠와 함께한 알레하-야한 사람의 에일이 아닌 다양한 모습의 가면을 쓰고 있는 본인이 누구인지 혼란스럽다.'진짜' 알레한드라 김은 누구일까?-P7. 어디든 그곳에 속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소설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노력하능 사람들의 외로움을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소설의 주인공 알레한드라와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패트리샤 박.그래서인지 소설 속의 알레한드라는 마냥 소설속의 인물같지 않고 실제 퀸스에 있을 법한 평범한 학생의 에세이 같다.다문화 가정의 이민자 부모밑에서 인종 차별을 겪으며 살아가는.그것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알레한드라가 짠하고, 기특하며 사랑스럽다.-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