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세상의 완벽한 남자
C. J. 코널리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디오 부동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시.
서른여섯 번째 생일 날 자전거 사고를 당한다.
병원에서 깨어난 조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남자
전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 사람이 남편이라니

결혼 선물로 조시의 이름을 딴 건물을 선물해주는 억만장자.
거기다 잘생기고 섹시하기까지🫢

그러나 사랑하는 오빠 데이비드가 이미 2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그리고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된 '그녀' 조시.
죽은줄 알았던 오빠 데이비드가 살아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 롭은 조시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이미 약혼녀가 있다.

평범한 조시의 썸남이었던 피터가 사랑스럽긴 하지만 남편이 있는 유부녀란 생각에 복잡한 조시.


3년 전 한 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하러 간 곳에서 남편 롭을 만난 '그녀' 조시.
'나' 조시는 발목을 삐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거기서부터 달라진 조시들의 삶.

P231. 조시는 그러면서도 궁금하긴 했다. 기억상실증 환자들은 알고 보면 다른 시간선에서 온 사람이 아닐까? 다만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P456.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자신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거지. 그게 없으면 갈피를 잡을 후 없게 돼.

_

이 책이 다른 평행 세계를 다룬 책들과 조금 다른 건

다른 책들은 주인공의 시점만 나온다는 것.
다른 세계의 '나'도 결국 '나'이기 때문에 한 명의 평행 세계로 스토리가 돌아간다면

이 책은 이쪽의 '나'와 저쪽의 '나'가 엇갈려 다른 세계를 경험한다는 것.

비슷한 책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책린이인 나에겐 처음🫠

결말은 살짝 억지일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해피엔딩은 좋다.

모든 조시가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피터는 미안...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