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경관 마르틴 베크 시리즈 4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르틴 베크 시리즈 4권

1967년 11월 13일 저녁
도로에서 벗어나있는 이층 버스.
버스 안은 시체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익숙한 한 명.

마르틴 베크의 부하 수사관 스텐스트룀

사망자는 총 9명.
그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를 따라가다 연결되는 16년 전 발생한 살인사건.

스텐스트룀은 왜 비번인 날 총기를 소지한 채 그곳에 있어야만 했을까


시리즈 1권 로재나에서 고생하며 사건을 풀어나가던 스텐스트룀에게 왜 이런일이😭

코끼리 같은 기억력을 가진 멜란데르도
여전히 아내 잉아와의 사이가 껄쩍지근한 마르틴 베크도
아내 군과 사이가 좋은 콜베리도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맛 마르틴 베크 시리즈
앞으로도 쭈욱 응원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