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 선 남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3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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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베크 시리즈 3권

방어 능력이 없는 노인이나 여자만 노리는 노상강도.
노상강도가 아홉 번째 범행을 저지른 시간 어린 소녀가 같은 공원에서 강간당한채 살해 된다.

항상 신중한 프로 강도. 그가 소녀 살해범을 목격했을지도 모른다.

강도도, 아동 살해범도 잡지 못하고 또 다시 어린 소녀가 살해당한다.

목격자는 세 살 남자아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

P207 "마르틴은 어딨나?"
"아기를 취조하러 갔어."

P.261 강도가 잡힌 뒤로 자신이 줄곧 고민했던 게 무엇이었는지, 자꾸만 신경이 쓰였던 게 무엇이였는지, 군발드 라르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던 게 무엇이었는지, 그 순간 깨달았다.

나는 진작 알았는데 이렇게 늦게 깨달으면 속터지잖아요🥲

코끼리처럼 기억력이 좋다는 멜란데르. 역시👍

여전한 아날로그 세상
그래도 전작에 비해 답답한 느낌은 없다.
타자기 대신 컴퓨터도 등장!

마르틴 베크와 아내 잉아의 사이는 변함없이 냉랭하지만 꼭 좋아지길🙂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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