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을 권리 - 쓸모없는 인간에 대한 반론
데이비드 프레인 지음, 장상미 옮김 / 동녘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직장생활의 굴욕감을 잊으려 여행을 가거나 마구 물건을 사들였다가 공허함만 느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있게 읽을만한 책이다. 글이 애매하지 않고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으며 번역도 잘 되어있다. 많은 이들에게 일과 삶에 대한 태도를 점검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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