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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 고대 신화부터 현대 빅데이터까지 인류 문명에 깃든 육식의 문화사와 고기 먹는 불편함에 대하여
김태권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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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에 대한 잡다한 지식은 있지만 이에 관련한 윤리에 대한 고민은 매우 얄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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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영 2020-07-0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민거리를 던져 주시는거 아닐까요? 그에대한 고민은 먹는자 각자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할까, 먹을까 - 어느 잡식가족의 돼지 관찰기
황윤 지음 / 휴(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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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과 공장식축산, 채식주의에 대한 생각이 사려깊은 문장 속에 촘촘히 담겨있다. 많은 것을 알려주고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고 주변에도 읽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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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건 - 당신도 연결되었나요? 아무튼 시리즈 17
김한민 지음 / 위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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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비거니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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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의 사회학 - 동물학대 연구는 왜 중요한가?
클리프턴 P. 플린 지음, 조중헌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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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가 인간사회의 문제들을 먼저 처리한 후 ‘나중에‘ 해결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된 문제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이해가 어렵지 않도록 번역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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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비밀스러운 삶 - 명랑한 소들의 기발하고 엉뚱한 일상, 2020 우수환경도서 선정도서
로저먼드 영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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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게 묻고 싶다. 그렇게 각각의 소마다 이름을 짓고 개성과 자아를 지닌 존재로 대하면서, 결국에는 그들을 도살한 후 상품으로 파는 행동에는 모순을 느끼지 않는지? 나는 저자가 노예를 무자비하게 학대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인도적으로 대하지만, 노예의 해방에는 반대하는 ‘인자한 노예주’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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