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의 영어회화 - A형에게 딱 맞는 영어책! 이번에는 제대로 골랐다 ABO 혈액형 잉글리쉬
김태연 지음 / 랭귀지몬스터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사람마다 성향도 생각도 다르듯이 자신의 학습법도 다르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요.
저 역시 분야마다 성향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학습적인

면은 혈액형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이랍니다.
한번 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보려는 성향이 강해서..
사실 한권의 책을 다 끝내려면 다른 사람이 비해서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가끔은 나의 성향의 학습법이 맞나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지요.

 

 

 

 

그런 저희 성향이 말해주듯 < A형의 영어회화 > 책은 혈액형에 따른 영어학습 시스템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각 혈액형 별로 그 성향에 맞는 학습을 제시해주지요.
저는 책에서 나온 그대로 소심 A형 이랍니다.
혈액형에서 드러나는 성향 책에서 고스란히 알려주지요.

 

 

 

 

첫 페이지 시작부터 몇가지의 테스트의 반응에 따라 영어 학습법을 찾을 수 있답니다.
돼지의 그림에 따라, 외국인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에 따라...
전 아주 정확하게 성향이 나타나네요.

 

 

 

 

 

 

그 성향에 따라 이 책의 저자 김태연 선생님이 콕 집어서

 기본 성격과 언어학습 특징과 학습진단까지 알려줍니다.
사실, 혈액형이 얼마나 학습에 좌우를 많이 하냐 하실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전 세월이 흐를 수록 혈액형에 따라 일반적인 성향은 어느정도 맞는 듯 합니다.
물론 디테일은 저마다 다르겠지요 .

 

 

 

 

 

 

 

 

 

 

 

 

이 한권의 책에서 함께 할 영어 회화는 목차를 보면 한눈에 보이지요.
사실,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고 생활에서 많이 필요한 영어회화 임을 바로 알 수 있답니다.
꼼꼼하게 기본을 세우고 실력을 체졔적으로 영어회화를

접하는 스타일이라...목차 또한 꼼꼼히 봐 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역시 영어이니 원어민 파일과 저자 직강까지 볼 수 있다는 사실.
내가 혼자서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저자 직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디서든 QR코드로 들을 수 있다는 점!

 

 

이 책을 100프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이루어진 구성인지 잘 봐야 겠지요.
우선 주어진 상황에 따라 대화문을 보고 연습하고 우리말로 바꿔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핵심 구문과 표현 문장 뼈대 표현을 할 수 있는 연장선으로 이어지고요.

 

 

 

 

영어 회화라고 해서 단순 문장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려면 문법과 어휘도 가지고 가야죠.
그리고 전체적인 문장 확장 연습까지
150 패턴, 50문법,150어휘 총 750문장을 이 책을 통해서 가지고 갈 수 있답니다.
내것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영어문장은 750장으로

50일 약 2달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양을 체크도 하면서 영어회화를 가지고 갈 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우린 왠지 다시 뭔지 모를 궁금증에 빠질 때가

되면 각 가이드가 우리의 정신을 붙잡아줍니다.
더욱 더 화이팅 해서 이 책 한권을 꼭 다 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우리 이미 영어 노출에 많이 익숙한 상황.
사실 우리 세대는 시험용영어가 익숙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시험용 언어가 아닌 우리 입에서 툭툭 튀어 나오는 영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이 한권으로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볼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agic Tree House #1~28 Set (Paperback 28권 + CD 28장 + Wordbook) - 매직 트리 하우스 세트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1
Random House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챕터북을 읽기 시작한다는 엄마나 아이는 다 알고 있는 Magic Tree House.
시간여행을 떠나는 판타지물이라 아이드에게 꽤 인기가 많은 챕터북이랍니다.
실제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사용되는 책이라..영어책 보는 아이들은 아마 다 보여주실꺼예요.

 

 

 

 

저희 아들도 이 참에 슬슬 집듣기 위주로 챕터북의

재미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보기로 했답니다.
1권부터 총 28권으로 구성된 매직트리 하우스는 CD와 같이 있는 구성이랍니다.
영어책은 개인적으로 듣기도 중요하기에 CD는 항상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전 늘 CD가 함께 있는 구성을 찾는 편이랍니다.
초기챕터북은 칼라로 대부분 되어 있지만 챕터북은 속지가 갱지랍니다.
그리고 겉에는 가벼운 페이퍼북이라 대부분은

 지저분해지는데 이번에 언어세상에서 새롭게 단장한 책은
표지도 기존의 책과 다르게 좀 더 세련되고 ,

겉에 비닐 커버와 맨 뒷편에 각 책마다 CD가 동봉되어 있답니다.

 

 

 

 

 

28권에서 저희 아들이 함께 만나본 책은 19권 책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ㅋㅋㅋ 호랑이에게 잡혀 먹을까 걱정되는 잭과 애니.

 

 

 

 

 

성격이 다른 남매 잭과 애니는 숲속에서 작은 집을 발견하고 그 책을 펼치면 또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는 주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각 책마다 아이들이 모험하는 세상이 달라요.
19권에서는 인도 밀림속에서 벌어지는 신비롭고 비밀 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9권에서 이어 20권에서는 호주에 사는 캥거루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표지를 봐도 뭔가 위험에 처해있는 캥거루와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호주에서 신기한 동물도 만나지만 캥거루 어미와 아기를 통해 잭과 애니는 새로운 모험과 위기에 처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아기 캥거루를 봐야 하는 상황까지 ㅎㅎㅎ
글만 가득하지 않고 중간 중간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그림이 있어,
아이가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이번에 챕터북 구성에서 가장 반가운 것은 각 책마다 챕터를 나눠서 수록한 단어장 이랍니다.
단어의 품사와 뜻까지..별도의 단어를 찾아보지

 않아도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단어를 정리 해놓아서
아이들이 챕터북을 보는 데 좀 더 수월해질 것 같아요.

 

 

 

한권의 단어장으로 28권까지 나오는 책에 단어를 한번에

찾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단어장 구성이 참 좋더라고요.
한눈에 보기 싶게 되어 있고 챕터북의 읽는 재미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초기 챕터북 위주로 보여주다가 본격적으로 챕터북 보여줄려고 하니,
처음에는 글밥에 힘들어 하더니 전체적으로 아이와 넘기듯이 그림과 함께 단어와 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는 스스로 집듣기 위주로 해주었더니 그래도 제법 보기 시작합니다.
워낙 시간여행 판타지 물도 좋아하고 상상하는 스타일의 글을 좋아하니,
아이도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해 하더라고요.
천천히 나눠서 보다보면 아이가 재미 있게 챕터북에 흥미를 더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보다 보니 책에 푹 빠지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ack-Ready, Set, Discover ! 1 : The Wind and the Sun (SB+Multi CD+AB+Wall Chart) Pack-Ready, Set 13
Leodil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를 재미나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와 함께 연계 해서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책으로 함께 하는 영어도 좋지만, 좋아하는 분야와 함께

하면 영어를 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아이와 좀 더 재미나게 영어를 함께 하고 싶어서 선택한 책.
바로 Ready, Set, Discover!, 레디셋디스커버 는

영어와 과학을 체험하면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유치 저학년부터 저학년 초등까지 과학을 재미나게 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어책.
픽션 스토리도 논픽션도 그리고 과학활동 한팩으로 아이와 신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답니다.

 

 

 

 

 

한 팩 당 Student Book with Multi CD + Activity Book + Wall chart

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Ready, Set 레디셋 시리즈는 Discover, Cook, Create로 각 1,2 레벨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Discover는 과학활동, Cook은 요리, Create는 미술활동으로 영어와 각 영역분야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아주 알찬 구성이지요.

저희 아들은 과학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Discover와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1단계, 2단계 각 레벨에 맞춰서 아이와 진행하기 딱 좋은 구성이네요.
사실, 레벨의 의미는 크지 않은 것 같아요 영어수준은요,

다만 과학 내용의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와 주제라면 사실 레벨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어요~

 

 

 

 

우선, 책 픽션과 논픽션 그리고 과학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Student Book을 살펴볼게요.
표지를 봐도 딱 어떤 내용인지 ㅎㅎ 알 수 있네요.
바람과 해의 이야기!

 

Weather 주제 중심으로 픽션 스토리 1개 + 논픽션 1개 +

과학활동 2개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정말 이 책 한권으로 날씨에 관한 영어표현과 과학활동은

 아주 알차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연계에서 한다는 자체가 의미도 깊고 다른 책으로

 이런 내용을 함께 하려면 번거롭고 준비가 많아야 하는데..
한 팩 하나로 알차게 아이와 할 수 있으니 저는

왜 이제야 이 책을 알게 되었는지 아쉬울 정도예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역시 Multi CD 로 동영상도 e북도 함께 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 이끌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
책의 구성에 따라 그 그대로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활동 위주로 되어 있답니다.
내용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상기 시킬 수 있는 Activity Book 역시 늘 필요한 구성이지요.

픽션과 논픽션 내용에 따른 내용 확인 활동도, 과학활동에서 알게 되는 내용까지..
스티커 활동부터 쓰기 활동까지 골고루 아이가 활동 할 수 있는 구성이라 역시 좋네요.


영어를 처음 하는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과학과 영어를 할 수 있어 좋고,
영어를 하고 있다면 더 흥미롭게 다른 과학 분야와 함께 연계해서 좋고..
요즘 통합교육, 연계교육 수업이 가장 이슈가 될 때에 아이의 영어도 함께 하는 융합교육을 엄마표 영어로 함께 할 수 있어 딱 좋은 구성의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 초등학생 시훈이와 함께 쓴
이상화.이시훈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영어를 재미 있게 읽고는 있지만, 아직 쓰기는 아직도 먼 아들의 영어실력.
쓰기는 하지만 자신이 말하는 것 처럼 쓰기가 따라주지 않은 상태라...
사실 프리 토킹도 아직은 리딩실력에 비해 엄마가 보기에

미흡한 상태라....이제 슬슬 쓰기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책 바로 < 10살, 내아이 생애 첫 영어일기장 > 이랍니다.

 

 

 

사교육 없이 이미 영어는 완벽하게 구사한 초등학생

시훈이의 진짜 공부법이라는 글귀에 먼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꾸준히 반복하는 게 최고이기에...

엄마표로 아이와 함께 하기 딱 적합한 책인 듯 합니다.
 꽤 많이 알려진 영작법이니..이 책 믿고 역시 아이와 함께 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차분히 엄마가 먼저 정독해 봅니다.
이책이 나오게 된 계기와 책이 나오게 된 배경과 저자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영어실력을 테스트 하는 영어문장도 눈여겨 봅니다.
이 문장을 말하는데 몇초가 걸렸냐는 질문에...엄만 바로 시켜 보았죠.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서수부분이 취약하다는 걸 바로 느낍니다.

 

 

 

이제는 이 책을 어찌 활용해야 하는지 설명서 부분도 꼼꼼히 읽어보지요.
아이에게 스토리영어책을 한권을 만드는 듯 마음으로 함께 하면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그 마음을 바로 아셨네요~
저도 이 부분 읽고 동기부여가 될 부분이라 꼭 활용해 보리라 다짐하게 되었답니다.
1독부터 5독까지 아이가 각 장의 문장이 자기의 문장이 되도록 하는 방법이라 역시 꾸준히 활용하기 좋은 책임을 알게 됩니다.

 

 

 

 

 

 

 

 

1주차를 시작으로 자신의 소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 운동, 장래희망까지 정말 실생활에서 필요한 문장 위주의 주제라
아이가 자신의 생활과 밀접한 영어라 정말 꼭 알아야 하고..

알게 되면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주차별로 아이와 꾸준히 많은 양이 아니라 아무래도 무리 없이 잘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
엄마인 저도 자신감 up!이 되었고요.

 

 

 

 

우선, 아이와 함께 해야 하니 아이가 이 책이 어떨지 살펴봅니다.
꽤 긍정적인 반응으로 쉬우면서 재미 있겠다고 ㅎㅎㅎㅎ 사실 보는 건 어렵지 않은데..
자신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게 중요한 거겠지요~ ㅎㅎㅎ

엄마도 꼭 같이 하자는 아들 약속에! 저도 아이와 꾸준히 함께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영어 일기 어렵지 않게 차분하게 아이와 엄마표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교 어린이회장 만들기 작전 즐거운 동화 여행 13
김희숙 지음, 박미경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교 가서 고학년들의 선거 유세를 처음 보던 아들은

그 이후 어린이 회장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저학년이라 지금은 하지 못하지만 꼭 고학년이 되면 하고 싶다면서
어떻게 회장이 되는지 이리저리 묻더라고요.
선거철이 되면 어른들처럼 교문 앞에서 유세하고 구호까지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른들의 작은 사회라는 걸 바로 느끼게 됩니다.

 

 

 

 

그런 저희 아들의 마음을 알기나 하듯이 이번에 아이들의

선거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 전교 어린이회장 만들기 작전 > 신간이 나왔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가장 꽃인 선거를 아이들의 학교

 모습 속에서 고스란히 재미난 이야기로 담긴 책이랍니다.
어린이회장을 뽑는 선거의 절차는 대통령을 뽑는 어른들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학교 라는 소속 안에서 자신들의 대통령인 회장을 뽑는 아이들의 모습.
후보로 등록하고 자신만의 캠프를 만들어 선거 유세하는 데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어린이 회장이 되기 까지의 과정이 책 속에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선거에 대해 알게 되는 책이랍니다.

 

 

회장 후보가 된 진영이.
자신이 어떻게 회장이 될 수 있는지 친구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접근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랍니다.
자신의 캠프속에 어떻게 하면 학년마다 특표 할 수 있는지 친구들과 상의 하고..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을 영입하는 모습까지...어른들의 선거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또한 자신과 함께 경쟁하는 후보 찬미를 자신과 비교 하면서 어떻게 더 많은 표를 얻을지..
분석이고 차분하게 선거에 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차분하게 선거에 임하고 진실되게 하는 모습속에서

진정한 민주주의 선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는 친구들과 성실하게 선거 유세에 임한 결과..
그 과정속에서 노력이 그대로 발하듯이 진영이는 회장이 되지요~
친구들이 진영이가 회장 되기를 바라는 진정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고 위해주는 과정 속에서
우정을 나누고 기쁨도 함께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답니다.
아이들의 모습 처럼 어른들의 선거 또한 부정 행위

 없이 공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회장이 되니, 이리저리 진영이는 자신을 위해 힘써준 친구들과
자신에게 표를 행사 했던 사람들을 위해 학교를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합니다.
회장이 되고 나서도 처음 자신이 회장이 되기 위한 그 성실함이 그대로 보여지니..
정말 모든 사람들이 진영이처럼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답니다.

 

 

 

 

 

 

 

어린이회장 선거 속에서 자신이 지금 동안 궁금했던 점이 책 속에 고스란히 나오니..
저희 아들 몰입하면서 책을 보더라고요.
스토리 속에서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더 즐겁게 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저학년도 보면 좋고 고학년 때 보면 더 없이 좋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