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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ㅣ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맹은지 지음, 김대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2월
평점 :
아이가 어려운 위인이나 조금 어려운 설명이 필요한 이야기는
사실 그냥 책으로 보기에는 지루한 감이 많은가봅니다.
그래서 아이가 재미나게 지식도 쌓을려면 만화만큼 좋은게 없더라고요.
사실 어른인 저도 지루한 글이 많은 책 보다는 어려운
내용은 만화구성이 더 이해가기 쉽고 재미나게 보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알고 싶은 지식이 좀 어렵다 싶으면 만화로 된 책을 권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 있게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나게 보고 나면,
그 궁금증에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더 어려운 내용도 본인의 궁금증으로 글이 많아도 잘 보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여기 와이즈만 북스에서 나온 HOW? 책이 저희 아이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책이랍니다.
만화이지만 그 내용은 꽤나 어려운 이론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한권의 책으로도 정말 알차게 지식을 쌓아 갈 수 있지요.
이번 아이가 보게 돈 책은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대해 이야기 랍니다.
금수저의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유한 환경덕에 정말 많은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라부아지에.
집안의 내력으로 법학사 학위를 취득하지만, 과학에 재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나머지..
과학 분야에 몰두하고 연구하게 되지요.
자신이 일하는 세금 징수원으로 돈을 벌어서 더 정밀한
화학 실험 기구를 사거나 실험에 더 열중했던 그의 모습.
자신이 하고자 하는 과학에 더 열중하기 위해 직업으로
돈을 벌고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하기 시작합니다.
책은 과학을 세운 이론을 말해주기도 하지만 실험을
통해 오늘날 어떤 원리에 적용되지도 알려줍니다.
또한 많은 실험에 대한 과정을 재미난 만화로 나왔기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
그 실험에 몰두해서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더 호기심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고 어떤 현상인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아..제가 어릴 때 배우던 과학을 이리도 재미나게
표현해준 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쉬웠어요.
그래도 제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감사함에
책을 아이에게 기쁜 마음으로 보여줄 수 있었답니다.
산과 염기라는 용어로는 사실 딱딱할 수 있지만 이 이론과 용어를 도출하는 과정 속에 만화는 재미나고 호기심 있게 표현 했답니다.
실험 속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도 함께 보면..
단순 실험이 아닌 사고를 많이 하는 실험과정임을 알 수 있지요~
사실, 책 속에 등장하는 이론 이름은 어려울 수 있지만 책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론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구성이라 그 점도 참 좋았답니다.

아이가 크고 나니 좋아하는 책은 호들갑 떨면서 재미있다고 말해주기 보다는 그저 조용히 묵묵히 책 읽는 시간이 길어짐이 되더라고요.
역시나,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구나 라는 걸 바로 알아채게 되었답니다.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되기 전에 읽을 책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행여 많이 어려워 할려나 했더니..어렵다는 말보다는 실험 과정을 만화로 함께 알아가기 그저 호기심에 더 몰입하면 보게 되더라고요.
과학분야를 더 좋아하고 요즘 들어 실험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희 아이에게는 연령에 비해 정말 재미나게 보는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