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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유령 대소동 - 개정판 ㅣ 오톨린 시리즈
크리스 리들 글 그림, 송주은 옮김 / 예림당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책 같이 보다 보니 어쩜 어른인 저도 빠져 들어 늘 신간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바로 그 신간 나오길 기다리는 책, 크리스 리들 오톨린 시리즈이지요.
저번 오톨린과 고양이부인에 이어 이번에는
오톨린과 유령 대소동 이란 제목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재미나지만 이 책은 그림의 디테일함과 섬세함이 한몫한 책이라..책의 표지부터 유심히 보게 됩니다.

역시 보자마자 ' 얼렁 나를 봐줘~ 나 정말 재미 있어!'
라고 말하는 같아요~ 라고 저희 아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ㅎㅎㅎ
사실 저도 이 느낌 받았는데 어쩜 ㅋㅋㅋ 그 느낌이 어찌 이리 비슷한지..
우선 엄마 먼저 읽고 나서 아들 보기로 했는데 ...
엄마 잠깐 뭐 하고 있는 사이 먼저 읽고 계시더군요.
이미 기회는 ㅋㅋㅋㅋㅋㅋ

이번 책에서는 새로운 인물 친구 세실리 포브스 로렌스 3세가 등장합니다.
늘 먼로씨 둘이서만 노는 것 같은데....세실리라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전 깜짝 놀랐어요.
세실리를 만날 때는 먼로씨는 강아지 취급하고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먼로 씨가 애처로웠어요. ㅠㅠ
아무리 강아지가 아니라고 해도 자꾸 세실리는 도도한 얼굴로 강아지 처럼 이야기 하니....참....안타까웠지요.

어느 날 세실리가 앨리스 B. 스미스 학교에 간다는
소식에 우리의 오톨린도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늘 그런 학교에는 관심도 없다고 하더니...궁금한가봅니다. ㅎㅎㅎ
결국 부모에게 편지를 보내게 되고 학교에 가게 되지요.
역시 오톨린이 가는 학교는 특이하다 못해...정말 궁금 투성인 것 같아요 ㅎㅎㅎ
요게 이 책의 묘미 이기도 하고요.

학교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네요 ㅎㅎㅎㅎ
그림으로 함께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더 재미나게 신기하게 보게 됩니다.
느낌이 해리포터 판타지 물을 보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 느낌 그대로 학교에 유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유령 과연 있을까요? 그 유령이 진짜 맞는지 오톨린은 탐정 신경이 곧두 서기 시작하지요.
과연 오톨린은 어떻게 유령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그 마음에 ㅋㅋㅋㅋㅋ 책을 더 깊게 빠르게 읽게 됩니다.

한번 재미 있으면 여러번 보는 아들...독후감까지 쓴다는 아들님.
서로 피곤한날이였는데 오늘 각자 독서 타임도 갖고
ㅋㅋㅋㅋ 역시 좋아하는 시리즈는 서로를 좋게 해줍니다.
다 읽고 나더니 다음 책도 궁금하다는 아들님 으흐흐흐 ㅠㅠ
역시나 궁금한 점이 풀리고 나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법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