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3
김예솔 지음, 김완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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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출판사에 만나게 되는 청소년

 우수작품집을 만나게 될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어른 작가가 아닌 청소년인 아이들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어른보다 뛰어난 상상력과 글솜씨에 놀라게 되네요.
이번에는 고대의 시리우산 이야기인 < 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는 정말 기존 어른들도 쓰기 힘든 장르라..
전 이 책을 받자마자 신기함에 한참 표지를 보게 되더라고요.

 

 

해리포터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는 지금 중학년 1학년이지만..

이 책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3학년 봄에 완성했다고 하네요.
중학교때 쓴 것도 대단한데....첫 판타지 창작 동화집을

초등때 썼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답니다..
그만큼 더 기대되는 마음도 함께 듭니다.

표지를 보니 꽤 많은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판타지는 많은 인물이 나올 수록 재미 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 그 기대감을 더 상승시키네요.

 

 

 

 

짜짠~ 첫 페이지 여러 등장인물이 나와 복잡할 수 있는 저의 마음을 어찌 알았는지..
한눈에 미리 보고 파악하라고 이렇게 정리 해 놓으셨네요.
이렇게 정리 해놓으니 내용을 이해하고 이야기에 대해 더 친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은 판타지로 모험 이야기를 다루 있어요.
범피들로부터 공격 받은 나이프족을 구하기 위해

요물들의 노래를 구하러 떠나는 찰스의 이야기..
찰스가 요물들의 노래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실력자들이 함께 하지요.
 
첫 찰스가 등장부터 찰스가 모험을 떠나는 중간 중간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지요.
각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찰스가 요물들의 노래를 어떻게 구하는지도..구할 수 있는지도 점점 걱정도 되지만 그 재미에 빠져들면서 보게 됩니다.

 

 

모험 이야기의 결말은 늘 임무 완수 이지요.
그리고 해피엔딩을 맞이 하게 되는 줄 알았는데.........임무는 완수 했지만..세상에는 얻는 것도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라는
인생의 삶을 말해주듯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작가의 연령을 알고 나니 이런 삶의 모습을 미리 이렇게 알게 된다는 것도 신기하게 보이네요.
그만큼 성숙하다는 것도 그만큼 더 무궁한 발전이 있음도 보이게 됩니다.

 

 

 저희 아들은 게임 하다 말다 책을 발견하더니..이내 계속 읽고 있더라고요.
물론 끊어서 읽기는 했지만....생각보다 아이의 눈에서 바라보는 이야기는 꽤 흥미롭나봅니다.

사실 전 어른이라 이미 많은 복잡한 판타지를 본 나머지..그런 부분이 아쉬웠는데..
저희 아들은 색다른 재미를 안겨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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