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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 스마트폰은 쥐고 살아도 IT는 잘 모르는 당신을 위한 서바이벌 안내서
김지연 지음 / 페이퍼로드 / 2017년 2월
평점 :
나와 비슷하게 살아간 세대는 아마 IT에 대해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세대가 아닐까
싶다.
초등학교때는 한글과 플로피 디스켓의 시작..그리고 어떤 집마다 컴퓨터를 사게
되어..
**전자제품 백화점 처럼 생긴 곳이 들어 서기
시작하고..
그 다음해에는 점점 삐삐부터 PMP 그리고 MP3를 시작으로
스마트폰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서 처음 손에 넣게 된 MP3는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그리고 처음 영상을 넣고 자유롭게 보게 된 PMP까지...지금은 스마트폰
하나가 모든 역할을 하지만..그 당시는 정말 재미나고 신기했던 그 추억들.
엄마인 내가
살았던 시절에도 이렇게 급변하게 시대가 변화해 왔는데..
이제 내 자식이 사는 시대는
지금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들어 아이가 살 세상은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단어가 심상치 않게 들리면서 점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상인지..궁금했다.
그저 막연하게 IT와 밀접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 사실 강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요즘 트랜드가 이런거다..라면 말해주는 거나..4차 산업혁명이나 이공계 분야에 대한 책으로 가득하다.
궁금하던 찰나에 나도 이번 기회에 책으로 접하고 알고 싶다는 생각에..많은 책중에서 선택한 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를 선택했다.
책은 4차혁명 뿐 아니라 관련된 용어들과 함께 자세히 편하게 풀어내고 있다.
우리가 신문에서는 뉴스에서 한번쯤을 듣었던 용어 위주라 낯설지 않게 접할 수 있고..또한..
지금 또한 우리 주변에 IT분야에서 실행되고 이미 실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 현실에서의 이야기와..앞으로 나타날 모습까지도 함께 나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사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만 낯설뿐 책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IT 분야에서 이슈가 되었던 부분들이 제법
많이 나와 있어 어렵지 않게 책의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 뿐 아이라..가상현실...증강현실..
지금 박물관이나 전시에도 이용되고 있고..
심지어는 아이들 책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접할 수 있는 분야라..사실 책을 보면서 내 스스로가 이 모든걸 말할수 있는
단어에 대한 어색함만 있었지..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임을 알게 되었다.
사실 아직은 우리 생활에는 깊게 들어오지는 않았지만...이제 조만간 스마트폰 처럼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생활에 되는 해가 아무래도
아이가 살아가는 시대가 아닐까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4차 산업 혁명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직업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IT분야가 더 큰 힘을 얻겠지만..한편으로는 인간으로서 로봇이 대신 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한 생각도 갖게 된 시간이 되었다.
책을 덮고 나서는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도 좋지만...편리해지는 것 만큼 위험이라는 단어도 무시할 수 없는 세상도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봤던 미래를 그린 만화에서의 인간의 존엄을 무시한 세상도 올 수 있을꺼란 생각에..
아이가 사는 세상에서 인간에게 꼭 필요할 아날로그
방식은 왠지 고수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그저 앞으로의 시대를 설명해주는 책인데 왠지 그 큰 위험에 왜 부담이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