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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지구책
조너선 리턴 지음, 토머스 허지브룩 그림, 김아림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어릴 때 늘 다니던 과학관.
이제는 커서 유료 체험 할게 꽤 많아서 겨울방학 이제 하자 했는데...
이리저리 이상하게 과학관을 잘 가지 못했답니다.
그러다 이번주에 아이가 불현듯 보고 싶다는 천체투영관과 스페이스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이날 따라 두 체험이 둘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중복 되지만 또 다르게 체험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아이도 저도 신기하고 재미나게 보고 왔지요!

천체 투영관에서 별자리도 설명해주시고 태양계에 대한 다큐?도 보고..
스페이스 체험은 우주이야기와 상상이야기가 섞인 체험이 이색적이면서 재미 있었어요.
기존에 다른 체험에서 할 수 없는 거라...정말 재미난 시간이였답니다.

이리저리 과학 태양계와 지구에 관해 체험하고 알게 되니..
저희 아들이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고 해서..
책으로 좀 더 자세히 알고 함께한 내용을 다시 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바로 선택한 책 가장 완벽한 지구책 이랍니다.
책은 기존의 다른 책에 비해서 좀 큰 편이고 한권의 책
안에는 지구와 관련된 내용이 한가득이라서..
한 번 보면 정말 그림책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꽤 오랜 시간 보게 되더라고요.

책은 총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답니다.
지구의 움직임 / 지구의 생명 / 지구의 여러 지역들 / 인간이 사는 지구.
각 부분의 주제마다 관련된 내용의 이야기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한 면에 한 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나게 잘 볼 것 같은 책이랍니다.
사실 그림책이지만 그림백과 스러움 느낌이 가득해서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 연령의 아이까지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지구의 움직임에서 저희 아들이 가장 알고 싶었던 태양계.
태양계에 대한 내용은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오늘 과학관에서 본 내용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더 유심히 잘 보더라고요.
저도 같이 봤지만 신 기하게 더 눈에 쏙쏙 들어오고 더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역시 다시 반복의 힘도 책에서 느껴지는 디테일 적인 면까지 함께 하니 좋더라고요.

동물의 서식지를 이렇게 세계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놓으니 더 잘 보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들이 요즘 동물들의 고향이 궁금해 했는데 바로 요 페이지에서 해결하게 되네요.
동물원 가면 어떤 나라에서 산다는 정도만 알지 위치가
어디 인지는 사실 잘 알려주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의 궁금증을 요목조목 다 알고 계신 듯 이 책을 만드신 것 같아요.

지구에서 바다는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죠.
그 부분을 바다의 동물들로 잘 설명해주고 그림까지 함께 있으니 정말 좋네요.
역시나 한 페이지로 이렇게 바다 라는 주제로 바로 알게 되니 좋아요...

그리고 이 책을 가장 사랑하고 좋아했던 부분은 바로 지도 입니다.
역시나 요 책의 가장 매력적인 구성은 주제의 내용을 이렇게 한 페이지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저희 아들이 정말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지도인데..
이 책에 나온 지도는 나라별로..각 특징까지 설명해줘서
저희 아들이 이 페이지를 정말 오래 보고 있더라고요.
보면서 저 깨알같은 글씨를 다 읽고 엄마에게 알려주고..바로 습득하고..
저희 아들이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오늘도 역시 저희 아들은 열심히 보았답니다.

주말에 과학관 다녀와서도 보더니..오늘도 자기 전에 이렇게 열심히 보는 아들님.
저희 아들은 여러 페이지를 한꺼번에 보질 않고..
시간대 별로 다른 페이지를 자세히 천천히 본답니다.
한페이지를 보더라도 정말 많은 양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꼼꼼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지구에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