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공 - 육아 100단 엄마들이 오소희와 주고받은 위로와 공감의 대화
오소희 지음 / 북하우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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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제 육아서는 읽을 필요가 없구나 했는데..요즘 슬슬 걱정하고 있는 고민에 걱정이였다.
육아서를 그리 많이 읽었는데 읽은 육아서의 내용은 다 어디로 갔는가...
생각해보니 그때 필요한 문제에 해결하는 방법이나 해결책에만 고민을 하지...

그 이후의 다른 이야기는 읽고 그냥 넘어간 모양이다.
그러니 이제 다시 걱정하게 된 요즘...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이제 아이가 커가는데..
사실 육아서 시장에는 대부분 영유아 중심의 육아서들이 많고...

육아서는 한 사람의 생각으로만 된 책들이 많아서..
사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 꺼라고 생각해서 선뜻 육아서를 읽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바로 이책! 엄마 내공


 

 

 

 

 

 

제목부터가 엄마들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해줄 것 같은 내공을 책일 것 같아....

사실 제목부터가 마음을 이끈 건 사실이다.
그 다음은 기존의 다른 육아서와는 다르게 한 사람이

 생각을 전해주는 자서전 같은 책도 아니고..이론책도 아닌..
실제 엄마들의 고민을 말하고...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들을

종합하고..저자가 전체적인 답을 해주는 식이라..
똑같은 고민이지만 사람마다 이렇게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책이다.
기존과는 다른 식의 구성이라 가독성은 물론이고 읽으면서도

사실 정말 많은 도움 많이 받게 되었다.



책은 영유아 시절에 이야기 부터 아이가 성장하면서 

누구나 정말 고민을 한번 해봤을 이야기로 되어 있다.
가장 큰 일과 아이..워킹맘과 전업맘의 이야기...

사실 이 부분은 어떤 육아서도 대충 말하는 듯한 느낌을 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감을 더 많이 얻어가고 어떤 위치에 있든지 엄마로서의 생각과 여자로서의 자신에 대해 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어쩜, 더 명확하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도 사실 마음에 들었다.


또한 지금 내가 걱정하는 교육소수자 로서의 겪는

외로움?도 공감하게 되고..마음도 더 확고하게 할 수 있었던 부분이였다.
그리고 사교육의 정의도 정말 명쾌한 해답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현실적인 문제에 답을 얻은 책이라..이 책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밑줄 긋고 표시해서..
내가 또 아이에 대한 걱정이 된다면 한동안 잊었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다시 짚어가면서 보고 싶은 육아서가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지금 되새기고 받아들이게 된 건 내 아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누구를 닮아서 나와서 탓하고 그렇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누구를 닮아서 나왔든..
지금 내 아이에 대한 단점 하나까지도 받아들이고...

그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든 어떻게 하길 바라길 보다는..
있는 그대로 아이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길.
요즘 자꾸 내가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개입해야 할지만 고민한 듯 싶다..
그게 어느 순간 잔소리가 된다는 생각은 안하고..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게 최선일 때가 오고 있는데..
자꾸 아직도 어린 유아처럼 대하는 나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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