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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산다
샤를 바그네르 지음, 강주헌 옮김 / 더좋은책 / 2016년 9월
평점 :
복잡하고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단순함이 필요하다.
요즘 내 자신을 볼 때, 무언가 많은 일이 있지만, 본질은 보지 못하고
자꾸 겉도는 내 자신을 볼 때 더 단순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허나, 단순함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진정한 단순함이 뭘까..가만히 생각해본다.
그저 모든걸 간단하게만 생각하는 것으로 끝날까? 왠지 더 본질적으로 들여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 단순하게, 산다 >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본질적인 단순함을 말하고 있다.
지금 복잡한 삶의 모습을 말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단순함을 무엇인지...
생각하고 말하고 자신의 모든 역할 속에서의 단숨함을 말하고 있다.
책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생각해보면 지금 본질적인 삶의 모습을 잊어버리는 사회풍토와 모습에서..
단순함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모두가 알지만 마음과 정신적으로 그러지 못하고 산다는 것.
모든 단순함은 겉으로 보이는 외향적인 것이 아닌 정신적인 단순함을 말해주고 있다.
정신적인 것. 우리가 사는 삶에서 본질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도덕적인 면.
남에게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진실과 겸손함...
또한 자신만의 투철한 목표의식 확고한 신념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읽다보면 사실 모든 사람이 알고 살아가지만, 역시 살다보면 기본하나를 꾸준히 지켜가면 산다는 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된다.
알고는 있지만,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만 생각 할 뿐,
자신의 많은 모습속에 진실함과 신념을 잊은 채 살아가는 걸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다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다 개인적인 특징이 있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에..
하지만 가장 자신만의 기본적인 삶의 추구를 방향으로 잡고자 한다면,
아무리 바쁜 세상이라도 물질적이고 화려한 외향적인 모습 보다 ..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끼는 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건 사람이기에 당연하고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들.
알지만, 정신적인 선택과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들에 흔들리며 잊고 살았을 것들..그런 것들을 이 책에서 말해준다.
자신의 진실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기에 모든이가 한번쯤은 읽고 자신을 발견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