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영어 스피킹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 안다는 입트영
EBS 교재로 이미 달마다 나오고 진행되지만 저에게는 많은 양의 영어 회화보다 반복할 수 있는 단행본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1권부터 쭈욱 함께 시작한 입트영 단행본 입니다.
이미 저자 이신 현석쌤이 직접 스터디도 진행하시지만 많은 분들이
소모임으로 하고 있는 입트영 교재이기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교재라면 아마도 좋은 교재임은 증명 된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모임 스터디에서 이미 1권 2권을 낭독으로 진행해왔고....다시 반복 할려고 할 찰나에 신간 3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권 2권도 무척 좋았지만 이번 3권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취미생활편이라 아무래도 제가 더 많이 쓸 수 있는 영어 문장이 많기에..
외우거나 암기 해도 제대로 공감해서 더 많은 문장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 더 공감하고 저절로? 외우게 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써먹을 수 있는 문장을 외우는 게 현실적인 영어 회화라고 할 수 있기에
이번 3권은 어떤 내용보다 더 큰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1,2권을 통해서 책의 구성을 이미 알고 있기에 신간이지만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60개의 주제, 60개의 지문으로 매일 만날 수 있는 구성이지만, 개인별로 자신의 습득 능력에 맞게 공부계획을 짜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단순 본문 문장만 습득을 원한다면 매일 다른 본문을 접하는 것도 좋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주일에 딱 2day를 목표로 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2회독 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본문 하루 그리고 담은 주요표현과 대화문을 적절히 익히려면 하루의 양을 쪼개서 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주말은 다시 복습~ 모드로!!!!
예전에는 주로 반복 리딩으로 했지만 이번 3권은 암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글 보고 영어로 바로 나올 수 있도록 암기하고 말하기~^^
힘들겠지만, 실생황에서도 쓸 수 있는 어휘와 문장 그리고 트렌드에 맞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뭔가 더 유창하게 익혀가는 느낌을 팍팍 줍니다.
일상 취미 / 자기 계발 / 운동 / 특별 취미 / 미디어 등 총 5챕터로 이루어진 입트영은
챕터별 주제 내용만 봐도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영어문장이 많다는 게 딱 보이지요.
그래서 왠지 더 필수적으로 알아놔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입트영 3권으로 제 취미와 문화 그리고 자신에 대해 영어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스피킹 능력을 키워보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