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 전쟁과 교역으로 더욱 가까워진 세계 - 유럽 봉건 제도, 몽골 제국, 십자군 전쟁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남종국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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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나라의 특징이 아닌 전쟁을 주제로 알아갑니다.

전쟁과 여러 교역으로 여러 세계사의 이야기는 커지게 되지요.

늘 반복되는 전쟁과 교역...

전쟁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는데...여전히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ㅠㅠ

중학교 사회시간에 달달 외우던 유럽 중세 시대.

르네상스, 봉건제도, 장원제도 키워드만 봐도 ㅎㅎㅎ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어마 어마합니다.




중부 유럽의 심장부 체코.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맞고 있는 유럽국가.

여러 나라와 인접해 있는 나라이기에 지도를 안볼 수가 없는 곳이네요.

역사와 전통의 도시 프라하....로마제국의 수도역할을 한 곳이기에 사진만 보고 있어도 오래된 건축물을 보고 싶어 가고 싶어집니다.

인형극을 좋아하기에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더 직접 보고 싶어집니다.







여전히 요동치는 이슬람 세계.

투르크메니스탄 나라에 대해 알아갑니다.

사실, 잘 모르지만 또 이렇게 이어갑니다. 그래야 더불어 알아가지요.

인도에 자리 잡은 이슬람교도의 후예 파키스탄.

여전히 ㅠㅠ 치안도 불안하지만 늘 전쟁에..몸살이 납니다.

안타까워요. 역사도 깊은데 여전히 살기 힘든 나라라서 ㅠㅠ




십자군 전쟁과 흑사병 ㅠㅠ

전염병의 역사는 여전히...지금도 그 혹독한 세월에 대해 그대로 보여줍니다.

역사 속에서도 그리고 지금 현실에서도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보다 보니, 엄마인 제가 알았던 세계사는 역시 얄팍하네요.

더 확실히 이번 기회에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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