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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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2권인 통일 제국의 등장과 함께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계사 중에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랍니다.

가장 많이 접한 부분이기도 하고, 전시회에나 영화에서

많이 소개된 역사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요.




이번주는 책의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저희 아들이 투덜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가볍게 책으로 세계사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페르시아와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까지 저희 아들도 많이 알고 있는 부분이라 그런지 책이 두꺼워도 차분히 책을 봅니다.



지금은 내전으로 신음하는 시리아.

옛날에는 메소포타미아와 지중해 사이의 땅으로 상업도시로 발달한 나라였지요.

역사적인 이야기와 지금 현재의 나라와 비교해보면

참 세상은 알 수 없는거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번 책에서는 반갑게도 몇달 전 전시회를 통해 만났던 투탕카멘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ㅎ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쏟아져 나온 엄청난 유물.

투탕카멘의 황금 관을 볼때면 여전히 신비로워요.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 된 호아금 가면을 비룻한

황금마차, 황금 관 무려 5,800 점의 유뮬들...

괜시리 다시 책을 보니 직접 본 유물전시가 겹치면서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네요.




용선생세계사를 보면서 늘 느껴지지만 많은 사료와 실사 사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사실, 문화가 다른 나라를 알아갈 때 막연하게 글로만 알기는 한계가 있자너요.

그래서 그저 막연하게 그렇구나 받아들이는 면이 크지만, 이렇게 많은 자료와 지도의 상세 설명이 한 나라의 역사에 대해 잘 알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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