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영어를 재미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나 활동과 함께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공연, 노래, 과학을 통해서 했지만,
아무래도 가장 아이가 신나하는 것은 요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이왕 영어를 재미나게 할겸 요리도 함께 해보자라는
생각에 오체영 중 요리 편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유치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아이들의 영어를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나온 오체영 시리즈는
이미 저희는 discover로 과학을 만나고 이번에는 cook으로 만나봅니다
Ready, Set, Cook! 시리즈는 총 2단계로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팩당 Student Book with Multi - CD + Activity + Cooking Card + Wall Chart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한팩으로 아이아 동화도 노래도 다양한 요리까지 연계해서 할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우선 Student Book 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작동화도 있고 논픽션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요리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고요.
The Nutcaracker on Christmas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와 그리고 크리스마스 관련된 논픽션,
함게 크리스마스를 위한 요리가 2개나 소개 되어 있답니다.
크리스마스가 아닌데도 보고 있자니 왠지 기분이 마냥 좋아지는 구성이네요.
또한 막상 요리를 하려면 책 펴놓고 하기 참 난해 할때
바로
크게 포스터 처럼 붙혀 놓고 하면 좋은 큰 포스터까지..
그리고 요리에 필요한 용어 단어도 그림으로 알려주니 참 좋아요.
그리고 센스 있게 요리하다가 바로 방법을 체크할 수 있고
볼 수
있게 삼각대 형태로 만들어 준 카드가 있어 좋네요.
아이와 하기 전에 요리 방법만 따로 미리 체크할 수 있꼬 여러므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동화도 논픽션도 요리도 다 하게 되면 그 과정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워크북!
다른 워크북에 비해서 역시 책 내용을 꼼꼼히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참 좋아요.
책 자체도 아기자기하지만, 워크북을 보면 더 귀여운 구성과 그림이예요.
그저 아이들이 단어 하나 알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하고 다채로운 활동의 워크북이라..
이 워크북 하나만 제대로 활용해도 아이가 많은 걸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한팩으로 많은 자료가 있는데 A*list 는 별도의 자료를 또 받을 수 있답니다.
로그인만 하시면 아마도 더 풍부한 자료를 받아서 아이와 할 수 있느니 꼭 활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래 링크로 바로가기 해놨으니,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