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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재개정판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강신원 외 옮김 / 사이몬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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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빠진 이후 건강관련책을 많이 접했지만 "사이먼북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나의 인생책이 된듯하다.

책을 다소 늦

게 받은것도 있고 기존에 읽어온 책들과 뭐 별반 차이가 있을까? 싶어 몇일 뒀다가 읽기 시작했는데

집중도가 높아 단숨에 읽게 된 책중 하나이다.

인체의 8시간 주기

낮12시~저녁8시:섭취주기(먹고 소화시킴)

저녁8시~새벽4시:도와주기(흡수및사용)

새벽4시~낮12시:배출주기(몸의 노폐물과 음식 찌꺼기의 제거)

비만은 결곡 몸속의 독소 때문이니 인체의 8시간 주기을 이용하여 독소를 제거하고

몸을 정화 시키는 음식.즉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먹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과일을 먹을때는 빈속에 먹으라고 한다.

결론은

음식을 이것저것 섞어먹지 말고

수분 함유량이 높은 과일 채소를 주식으로 먹고

인체8시간 주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해서

적절한 운동을 하면 결국 우리의 인체는 건강해

질수 밖에 없다.

우선 듣기에는 뭐 별거 없네 싶겠지만 현대인들은 치킨,피자, 햄버거등 다양한 음식에 노출되어

단번에 실천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다.

하지만 첨부터 무리하지 않고 서서히 과일채소식을 늘려간다면 충분히 해낼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

꾸준히 실천해서 모두 건강한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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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클럽 회원증
캐서린 맥과이어 지음, 방진이 옮김 / 황소걸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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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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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식물식 - 소화기내과 의사가 28일 만에 몸을 되살린 고섬유질 마이크로바이옴 식단
윌 벌서위츠 지음, 정미화 옮김, 이의철 감수 / 청림Life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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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요즘 시국에 꼭필요한 책이라 생각 됩니다.

읽어보고 자세한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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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파워 - 고기와 우유보다 당신을 건강하게 해줄 자연식물식
김동현 지음 / 들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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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자연식물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나에게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자연식물식을 하기로 했지만 뭔가 확신이 서지않았는데 저자는 자연식물식을 하면서 더이상 걱정과 불안의 마음이 없어졌다고 말한다. 나도 건강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어 집중하여 이책을 읽을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식물에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풀의 힘은 과학으로 증명되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음식이어야 한다’고 했다. 자연식물식은 이미 과학으로 증명되었으며 캠벨 박사는 식물에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고도 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힘은 고기로부터 나온 게 아니다.

라고~

나역시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근육을 위해 단백질을 필히 먹여야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래 내용은 좀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고기를 먹지 않는 근육 빵빵 비건 운동선수

운동선수와 채식, 이 두 단어는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들이 육식을 하지 않고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할 수 있을까? 해외에는 체질·건강 문제, 윤리적인 신념 등으로 채식을 하는 프로 스포츠 스타가 많았다.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달리기 영웅’ 칼 루이스도 유명한 채식주의자다. 영화 터미네이터와 보디빌딩 챔피언으로 잘 알려진 아놀드 슈왈제네거 역시 채식주의자다. 채식을 하는 선수들의 운동 수행능력과 회복능력이 육류를 섭취하는 선수들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근 국내 프로스포츠계에도 ‘채식 열풍’이 불고 있다. 작년부터 육류 섭취를 중단한 노경은 선수는 채식주의자로 변신한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다. ‘최고령 선발주자’로 상대팀을 꺾은 노경은 선수에 대한 관심은 채식으로 이어졌다. 노경은이 불러온 채식 바람은 롯데 자이언츠 팀에도 영향을 미쳐 롯데푸드는 주 1~2회 제로미트식을 제공한다. 노경은 선수는 채식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으며, 채식을 하는 국내 스포츠 선수들은 채식을 해서 더 체력이 좋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채식을 통해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면 심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운동 이후 회복 시간을 단축해주는 동시에 지구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선수들은 더 높은 강도의 훈련을 할 수 있다.

정말 쇼킹하기 않는가?

이책을 읽으며 그동안 잘못된 지식으로 아이들에게 클때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얼마나 많은 고기를 먹였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우유를 먹게 했던가?

무지한 엄마덕에 오늘도 아이들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더이상 현대물질문명의 피해자가 되지않고 자연식물식으로 내 건강및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킬것을 다시한번더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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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 내 몸의 마지막 치유 전략, 개정증보판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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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자 : 안드레아스 모리츠

출판사:에디터

처음 책 제목을 들었을때 덜컥 겁이났다. 두렵기도 했다. 왠지 "암"이란 단어는 단어 자체가 싫었다.

나를 비롯한 일반적인 사람들이 과연 "암"이란 단어를 좋아할 사람을 없을듯 하다.

그만큼 겁나는 병으로 알고 있고 실제 그렇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으니~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그동안 거대 제약회사와 병원의 희생물로 전락되었는지 새삼 느낄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암은 내 몸의 마지막 치유 전략!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은 다른 자기 보호 수단이 모두 실패했을 때에 몸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치유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암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생명을 구하려고 애쓰는 ‘기발한 구조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수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는 것일까? “암세포에는 무언가를 죽이는 능력이 조금도 없다. 암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종양이 아니라, 돌연변이 세포와 악성 종양의 성장 이면에 숨겨진 수많은 원인들 때문이다. 암을 질병처럼 대하는 것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빠져든 함정이며, 그 근본 원인을 다루지 않은 것에 대해 사람들은 비싼 대가를 치러왔다.” 진정한 암 치료는 암세포가 급격히 성장하도록 만드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멈추게 함으로써만 가능하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몸속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상적인 소화와 배설 기능을 되살림으로써 진짜 암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충분한 햇빛 쬐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제 더 이상 암이 두렵지 않다!

이 책은 전통적인 암 치료법이 왜 위험한지, 암이 생기는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치유를 방해하는 것들을 어떻게 몸이 스스로 제거하는지 알려줌으로써 현재의 암 치료법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암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암의 근본 원인은 두려움이다. 암을 치유하려면 먼저 여러분의 몸이 스스로에게 어떤 해도 입힐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가슴속 깊이 이해해야 한다. 암세포에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를 전할 때 대부분의 종양은 저절로 사라진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돼 화제를 모은 이 책은‘암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때문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 등 암과 질병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참된 건강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암으로 인해 수동적인 피해자가 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자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질병 있는 몸을 건강한 몸으로 바꾸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암이 두렵지 않다!

처음 이글을 접했을땐 긴가민가 했지만 책을 다읽고 난후 정말 확신을 갖게 되었다.

결국은 식습관을 바꾸면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이미 암에 걸려 있더라도 종양을 영구적으로 축소시키는 데 있어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악성 암의 60% 이상에서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발병 원인이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은 여러분이 암에 걸릴 위험의 3분의 2 이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가장 성공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은 바로 채식주의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며 건강관련 책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결론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먹거리(자연식물식및 통곡물)가공식품 안먹기등등

모든 건강관련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며 아직 "암은 병이 아니다"책을 읽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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