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우리 둘째~
한국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다양한 책도 보고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왠지 과학쪽은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과학책 자체가 수많은
과정과 법칙과 원리가 모인
개념어로 되어 있잖아요~
그것도 한자어로
쓰인 비문학이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이해를 잘하고 문해력도 좋은가봐요~
2028 대입 개편안으로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이번 대입개편안을 보면
서술형과 글쓰기가 늘어나고
평가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어요.
초6이자 예비중등인 아이와 함께
시미쌤의 초등 과학 글쓰기를 살펴보았어요.
시미쌤과 요미, 토미,지미와
함께 즐겁게 공부해볼까요?^^
캐릭터가 깜찍하고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초등 과학 핵심 주제 29개로
갈래별 글쓰기를 직접 해보면서
과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맘에 쏙 들었답니다.♡♡
우선 아이가 가장
관심을 보이는 주제를 정해서
읽어보았어요.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많아서
생물과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뉴스와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접하는
모습들이 생각나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버린 해양쓰레기로
고통받는 바다사자와 거북이의
모습들~
어렸을때 생물자원관을
즐겁게 다니면서 구경(?)했던
아이여서 그런지
그런 모습에 유독 더
분노하더라구요.
12일차에는
바다가 사막이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글쓰기를
하게된답니다.
우선 글쓰기 날짜를 적고
라디오에 사연을 적어보내는 상황에서
글쓰기를 하게 되지요.
오늘의 글쓰기 상황을 읽어보며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이제 시미쌤의
과학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그림으로 이해가 쉽도록
잘 나타내주고 있어서
저학년 친구들도
잘 이해할 수 있겠어요.
또 글쓰기에 힘이 되는
배경지식 알아보기가 있어서
배경지식까지 키울 수 있어 좋아요.
바다가 사막화가 이루어지면
결국 바닷속의 생물들이 사라짐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엔 앞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오늘의 과학 글쓰기를
해보았어요.
마인드맵으로
읽은 내용을 정리해서 바다 사막화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라디오에 보낼 사연을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보았어요.
현재의 문제상황을
자연스럽게 적어보도록 도와주는
좋은 질문이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이어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었어요.
문해력업 단어 알아보기에서는
글쓰기를 도전할때 활용해보면 좋은
어휘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면 좋겠어요~
미국에서는 유치원생부터
과학글쓰기를 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시미쌤의 인스타그램에도
좋은 자료와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2028 대입 개편안으로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필수가 된
공통과학과 글쓰기 !!!
지금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글쓰기는
평가기준에 합당하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써내려가는 능력이지요.
과학뿐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글쓰기가 강해지는 방법!!
길벗 시미쌤의 초등 과학 글쓰기로
과학적 문해력과 사고력을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