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놀이 개념 영문법?
이름이 놀이가 들어가는 영문법이라니?
궁금증이 생겼어요~
아하~
쌤놀이개념영문법은 문법의 기본 개념을 스스로 설명하면서 터득하는
확실한 영문법 공부방법이었어요~
이미 사용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많이 있어요~ 와우
쌤놀이가 무엇인가 했더니 선생님놀이였어요~
저희 둘째도 저랑 가끔 선생님 놀이를 하거든요~
서로 학생이 되주거나 선생님이 되어서 이야기 해보는거죠~
제가 학생이 되면 호랑이 선생님이 되는 우리딸ㅋㅋ
학습효율성 피라미드를 보니 가르치기가 가장 배우는데 좋은 방법이군요~
저도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면 강의를 듣게 되는데
사실 생각보다 강의듣는것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듣다가 딴생각을 할 수 도 있구요~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것은 아는것이 아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예요~
이렇게 계획표를 짜서 공부할수 있도록 study plan이 있어요~
32일완성플랜~그러니까 한달이면 되겠죠~
16일 플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문법 책의 목차가 ?
좀 뭔가 다른데요~
다른책에는 품사부터 시작해서 쭈욱 영어로 나오던데~
왠지 국어책을 보는 느낌이~
뿌리문장이 무엇일까요?
문장에도 뿌리가 있나봐요~
문법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부터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사실 저도 품사라는 개념자체가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문법공부에서 계속나오는 개념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논리력"과 "핵심을 보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예시를 통해서 "논리력"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시네요~
논리력은 차이점을 구별할때 필요한 능력
핵심보기능력은 공통점을 구별할때 필요한 능력 이라고 합니다.
뿌리문장에서 핵심만 뽑으면 세가지 뿌리 문장으로 간단히 줄일 수있는데요~
세가지 형태의 기본문장을 "뿌리문장" 이라고 하는데요~
1. 무엇이 (누가) 어찌하다.
2. 무엇이 (누가) 어떠하다.
3. 무엇이 (누가) 무엇(누구)이다.
이 기본 문장을 변화시켜서 수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문장 앞쪽의 "무엇이"부분은 주어 라고 부르고요~
문장 뒤쪽의 " 어찌하다"부분은 서술어 라고 부르지요~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힘든 부분이었는데
읽어주기만 해도 이해가 쏙쏙 될것같아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쓰신 너무 친절한 책이예요~
다시한번 핵심 정리까지 해주시네요~
익힘문제를 통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지 물어보구요~
앞에서 나온 예시와 비슷한 문제들이 보여요~
처음에는 국어책인지 영어책인지 헷갈렸는데
개념을 정확히 잡고 가기위해서 그런거군요!
조금더 알아보는 "어찌하다"와 "어떠하다"의 구별법
저도 너무 헷갈렸는데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
사람in 블로그에 가보시면 쌤놀이 샘플 동영상이 있어요~ 책의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으시면 바로 연결되요~
귀여운 친구가 책을 읽어주니 귀에 더 쏙쏙 들어올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천천히 읽어주시는 코너도 있구요~ 동영상으로 올려보았어요~
선생님놀이라는 것이 서로 가르쳐주면서 스승이 되는 하브루타 교육법과 너무 닮아있어요~ 유대인의 교육비결은 바로 하브루타라고 하지요~
쌤놀이 개념 영문법은 우리 아이들이 하브루타 교육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실력이 쑥쑥자라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따라서 하다보면 어느새 영문법의 달인이 되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