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인간이니 인간적인 것을 생각하라.˝ 혹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니 죽을 수밖에 없는 것들을 생각하라.˝라고 권고하는 사람들을 따르지 말고, 오히려 우리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우리들이 불사불멸의 존재가 되도록, 또 우리 안에 있는 것들 중 최고의 것에 따라 살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p.372)